
모비스는 31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8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활약한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앞세워 86-79로 승리했다.
이로써 모비스는 5연승을 질주해 시즌 전적 25승6패로 프로농구 단독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서울 SK(23승8패)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라틀리프는 골밑 공략 뿐만 아니라 속공 상황에서도 많은 득점을 쓸어담아 모비스의 기세를 끌어올렸다.
모비스는 4쿼터 막판 80-77로 쫓겼지만 종료 34초 전 문태영의 쐐기 득점이 터져 승리를 굳혔다. 문태영은 18점을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인천 전자랜드는 창원 LG를 82-72로 눌렀다. 주장 리카르도 포웰이 23점 1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리며 맹활약했고 정영삼은 21점을 보태 함께 '원투펀치'를 이뤘다.
전자랜드는 시즌 전적 15승16패를 기록해 부산 KT와 함께 공동 5위가 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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