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분에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OK저축은행은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한국전력과 마지막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25-20 25-20 29-27) 완승을 거뒀다.
쥬리치와 전광인이 모두 빠지면서 화력의 차이가 크게 났다. OK저축은행은 시몬(19점)과 송명근(14점) 쌍포가 터지면서 1~2세트를 여유 있게 잡았다. 3세트 중반부터는 아예 시몬을 벤치에 앉혔지만, 듀스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한국전력은 비록 패했지만, 쥬리치와 전광인 외 다양한 공격 루트를 찾았다.
그동안 뛸 기회가 적었던 박성률이 팀 내 최다인 16점을 올렸고, 주상용도 8점을 기록했다. 최석기, 하경민 센터진도 12점을 합작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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