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틸리케 감독은 합격점을 줬다.
슈틸리케 감독은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와 오랜만에 돌아온 선수가 5명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줘 선수층이 많이 두터워졌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은 슈틸리케호의 첫 부름을 받은 이재성이었다. 이재성은 후반 41분 승부의 균형을 깨는 골을 터뜨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 외에도 지동원, 김보경 등 작년 브라질월드컵 이후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던 해외파 선수들이 슈틸리케호에 합류해 기량을 뽐냈다.
슈틸리케 감독의 전반적인 평가는 합격이었다. 기존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팀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하는 눈치였다.
또한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해 "경기 끝나기 4분 전에 간신히 득점해서 이기면 운이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90분을 놓고 봤을 때 전반에 페널티킥을 포함, 2-3번의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다.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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