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네르바체는 13일(한국시간) 터키 앙카라 바스켄트 경기장에서 열린 터키 슈퍼컵 결승에서 바키프방크를 3-2(25-18 23-25 23-25 25-14 15-9)로 제압했다.
결승에서 35점을 올린 김연경은 슈퍼컵 MVP를 수상했다.
김연경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올렸다. 특히 블로킹으로만 5점을 만들었다.
1세트 18-17, 살얼음 리드에서 공격과 연속 블로킹으로 승기를 잡았고, 마지막 득점도 블로킹으로 성공시켰다. 2~3세트를 내준 뒤 4세트에서도 날카로운 공격을 펼쳤고, 승부가 갈린 5세트에서도 11-8에서 스파이크로 연속 3점을 퍼부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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