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은 16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 단독 2위가 됐다.
공동 선두에서 셋째 날 경기를 시작한 문경준은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고 호주 출신 제이슨 노리스에 2타 뒤진 단독 2위가 됐다.
문경준은 "일정하지 않은 바람 때문에 조금 헷갈리다 보니 자신 있는 코스공략을 하지 못했다면서 "오늘 샷에 있어 4~5개의 실수가 있었는데 실수만 줄인다면 최종일에 3~4타는 줄일 수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우승에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이 대회 역사상 최초의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박준원(29·하이트진로)은 3타를 더 줄이고 단독 4위(3언더파 213타)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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