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는 17일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375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준우승만 4차례 기록하며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이보미는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으로 자신의 JLPGA투어 통산 9번째이자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은 최근 3주 연속 우승을 포함해 10개 대회에서 4승을 합작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골프 한류' 못지않은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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