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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 끝!' 이보미, JLPGA서 시즌 첫 승

올 시즌 9개 대회서 4차례 준우승 끝에 통산 9승째

2015-05-17 18:02:17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활약하는이보미는올시즌네차례준우승의불운을뒤로하고'호켄마도구치레이디스'에서시즌첫승을수확했다.(자료사진=데상트코리아)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활약하는이보미는올시즌네차례준우승의불운을뒤로하고'호켄마도구치레이디스'에서시즌첫승을수확했다.(자료사진=데상트코리아)
이보미(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9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이보미는 17일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375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올 시즌 준우승만 4차례 기록하며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이보미는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으로 자신의 JLPGA투어 통산 9번째이자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올 시즌 출전한 대회에서 가장 저조한 순위가 공동 18위였을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우승 없이도 상금랭킹 1위를 기록 중인 이보미는 2160만엔(약 1억9000만원)을 추가했다.

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은 최근 3주 연속 우승을 포함해 10개 대회에서 4승을 합작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골프 한류' 못지않은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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