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르 안(31·한국명: 안현수)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2편에서 "몸이 된다면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면서 "경기를 뛰면서 내 몸 상태에 맞게 준비하고, 내 컨디션이 어떤지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내가 잘 판단하고 상의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빅토르 안은 한국 국적이던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에 오르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하지만 부상과 소속팀 해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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