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1일 9승 9패. 5월 20일 20승 20패. 6월 13일 30승 30패. 6월 19일 32승 32패 등 5할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KIA가 5할 승률을 기록한 날은 15일이다.
지난주 하위권에 처져있는 LG와 kt를 상대로 3승 2패를 기록하면서 다시 33승 32패로 5할을 넘어섰다. 순위도 5위로 뛰었다.
KIA가 NC를 넘어서야 지난해까지 기록했던 상위팀 컴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NC에 2승1패를 기록해야 비로소 강팀의 면모를 갖출수 있다는 이야기다.
주말에는 두산과의 3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두산과는 올시즌 4승 4패로 백중세다.
KIA가 5할 승률에서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약한타선 때문이다. 김주찬과 필을 제외하고 제대로 된 스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신종길이 1번타자로 가세했고 이범호가 약간의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나지완은 여전히 물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KIA는 팀타율 0.258로 9위, NC는 0.296로 1위. 팀 홈런은 55개로 105개인 NC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KIA의 팀 평균자책점은 4.36으로 4.40인 NC와 대등하다. 힘겨운 싸움임에 틀림없지만 NC를 극복하지 못하면 상위권에도 갈수 없다는 것도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다.광주CBS 유영혁 기자 youyou61@hanmail.net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