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76위인 정현은 21일(현지 시각)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건오픈(총상금 58만9160 유로) 단식 1회전에서 알베르트 라모스-비놀라스(스페인)를 2-0(6-4 7-6<6>)으로 완파했다.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번도 뺏기지 않았다.
라모스-비놀라스는 2012년 세계 38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현재 57위로 정현보다 20계단 정도 앞섰지만 힘을 쓰지 못했다.
2회전 상대는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22위 레오나르도 마이어(아르헨티나)다. 마이어는 지난해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ATP 투어 벳앳홈 오픈 우승자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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