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24일 일본 도야마시 알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원정 경기에서 7-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지만, 전날 블론세이브 악몽을 씻는 호투였다.
한신은 7-2로 승리했다.
이대호는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3푼2리로 다시 올랐다.
전날 홈런을 치고도 심판의 오심으로 홈런을 날렸던 이대호는 3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대호는 2회초 첫 타석에서 노가미 료마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0-2로 뒤진 4회초 2사 2루에서는 추격을 알리는 적시 2루타를 날렸다. 담장을 때리는 큼지막한 타구였다. 하지만 7회초에는 헛스윙 삼진, 8회초 2사 2, 3루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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