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 송승환(58) PMC 프로덕션 회장 겸 예술 총감독을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총감독 선정을 추진했던 조직위는 적격자를 찾지 못했고, 결국 선정자문위원회를 통해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 후보까지 두루 재검증해 최종적으로 송승환 씨를 최종 낙점했다.
조직위는 "총감독은 연출력뿐 아니라 관객과 방송에 대한 이해, 인적 네트워크, 조직 관리 능력, 프로젝트 관리 능력 등 다양한 방면의 균형적 조율 능력을 갖춘 인사가 적합하다는 '총감독 선정자문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송승환 감독을 최적임자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5월 장애인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으로 이문태(67)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선임한 데 이어 송승환 감독을 선임하며 본격적인 대회 개·폐회식을 준비한다.
조직위는 "총감독을 중심으로 창의적이며 국제감각을 갖춘 국내외 전문가로 부문별 감독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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