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6, MMA스토리)과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7, 압구정짐)이 오는 22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5' 대회에서 격돌한다.
챔피언끼리 대결하는 이례적인 매치는 어떻게 성사됐을까.
이윤준은 경기 후 자신의 SNS에 "최무겸과 싸우고 싶다. 경기를 보면서 (최무겸을) 1라운드에 타격으로 꺾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최무겸은 도망만 다니며 챔피언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실력으로 정면 승부하겠다"고 썼다.
그러자 최무겸은 "내 스타일에 대해 '도망간다'는 표현을 썼는데, 그건 각자의 스타일이다. 이윤준의 도발은 너무 어설프다"고 반격했다.
두 선수의 대결 구도가 만들어지자 로드FC 측은 양측에 대결 의사를 물었고, 승낙을 얻었다.
대회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수퍼액션이 생중계하고,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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