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전국쇼트트랙선수권대회(20일 강원도 춘천 의암경기장 개막)에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온 외국인 선수 6명이 번외 경기에 참가한다. 빙상연맹이 외국 선수의 국내 대회 참가를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인도와 터키, 몽골 등의 쇼트트랙, 스피드 대표 선수들이 한국체육대학 등에서 전지 훈련을 하고 있다.
연맹은 "김 회장의 'ICE 외교'가 신흥국들과 잇딴 MOU 체결로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김 회장은 올 들어 싱가포르, 중국, 인도, 홍콩,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태국, 아일랜드 등 빙상 신흥국 연맹을 잇따라 방문, 평창의 성공과 빙상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빙상의 저변이 확대되어야 한다"면서 "한국이 스포츠 외교에 있어서도 빙상 강국의 위상에 걸 맞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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