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전창진 전 감독의 사퇴 이후 감독대행을 맡았던 김승기 감독은 올시즌 빠른 스피드와 강한 압박 농구로 돌풍을 일으키며 팀이 4라운드를 마친 현재 지난 시즌 8위였던 팀을 4위까지 끌어올렸다.
용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한 김승기 감독은 지난 1994년 삼성전자 선수로 입단한 뒤 2006년 원주 동부에서 현역 은퇴 후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산 케이티를 거쳐 올해 4월 인삼공사로 오기까지 3개 팀에서 만 9년간 코치직을 역임했다.
김승기 감독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을 포함한 3년이다. 연봉은 상호 협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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