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최홍석이 조금씩 살아나면서 알렉산더로 힘을 받았다.
알렉산더는 2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KB손해보험전에서 공격성공률 62.26%의 순도 높은 공격으로 33점을 올리며 3-1(25-21 25-21 25-27 25-20)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우리카드는 6승21패 승점 18점을 기록, 6위 KB손해보험(승점 19점)을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힘을 아낀 알렉산더는 3세트부터 펄펄 날았다. 비록 3세트는 듀스 접전 끝에 내줬지만, 후위공격만 5개를 성공시키며 11점을 올렸다. 또 4세트에서는 팀이 뒤질 때마다 스파이크를 내리꽂으며 8점을 기록했다. 총 득점은 33점. 공격성공률은 62.26%였다.
KB손해보험은 마틴이 24점으로 분전했지만, 범실에 울었다. 특히 5세트로 끌고 갈 수 있었던 4세트 20-20에서는 범실만 4개를 범하며 주저앉았다. 범실 33개로 우리카드보다 10개가 많았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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