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미네소타 지역지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22일(한국 시각) 미네소타를 연고로 하는 프로팀들의 소식을 종합해 보도하면서 박병호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박병호는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1할9푼1리를 기록했다. 로체스터 레드윙스(산하 트리플A 구단)에서는 2할2푼4리를 기록 중이다"라고 소개하고 "박병호는 손(목)에 문제를 안고 있다.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박병호의 손목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안고 있던 고민이었다.
박병호는 스프링캠프 때부터 손목 통증을 안고 있었다. 부상을 참고 경기에 나섰지만 통증은 계속됐다. 6월에는 경기 중 오른쪽 손목에 얼음찜질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박병호의 타격 슬럼프 역시 손목 부상 탓으로 알려졌다.
만약 박병호가 수술을 받게 됐다면 사실상 올해 메이저리그 복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수술이 아닌 재활을 선택하더라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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