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영은 8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 6680야드)에서 열린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쳤다. 전날 단독 선두에서 경기를 시작한 고진영은 2타를 잃었지만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1위를 지켰다. 2위 김지현(한화)과 2타 차다.
3라운드부터 핀 위치가 어려워지고, 일부 홀은 전장이 늘어났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대부분의 선수들이 오버파를 쳤다. 이 가운데 홍진주(대방건설)가 1언더파를 쳐서 3언더파 공동 3위 그룹에 들어갔다. 홍진주 외 김보아(볼빅), 최혜정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하이트진로)는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0위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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