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흥철은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1, 6766야드)에서 열린 2016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 주흥철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공동 2위에는 문도엽(25)과 김시우(21, CJ대한통운)가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치면서 최종 12언더파가 됐다. 만일 이 퍼트가 성공했다면 주흥철과 김시우가 연장전을 벌일 뻔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변진재(미르디엔씨)는 마지막 날 1오버파로 순위가 미끄러졌다. 변진재는 최종 10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4위는 11언더파의 변영재가 차지했고, 최경주(SK텔레콤)는 9언더파 7위에 올랐다.
용인=임정우 기자 lim@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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