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나는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파72, 642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2위 펑산산(중국)과 1타 차다.
김효주(롯데)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10언더파 공동 3위, 박희영(하나금융그룹)이 9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3언더파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LPGA투어에서 지난달 에비앙 챔피언십(전인지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주 레인우드 클래식(김인경 우승), 이번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까지 3개 대회 연속으로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휩쓸었다. 특히 아시아에서 대회가 연달아 열리는 ‘아시안 스윙’에서는 2개 대회 모두 한국 선수들이 우승했다. 다음 대회는 13일 인천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이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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