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한은 13일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 사야마 골프클럽(파70, 7208야드)에서 펼쳐지는 일본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엔)에 출전한다.
송영한은 지난 혼마 투어월드컵 연장전에서 이케다 유타(일본)와 9홀간의 접전 끝에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팽팽했던 승부는 일몰로 인해 다음날 월요일까지 이어졌다.
협회는 일본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가장 주목 받을 것 같은 선수로 아담 스콧(호주), 마츠야마 히데키(일본), 이시카와 료(일본)을 꼽았다.
아담 스콧(호주)은 3년 연속 일본오픈에 출전한다. 지난해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친 스콧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며 "다음번에는 더 준비를 잘해서 좋은 플레이와 결과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츠야마는 올해 일본대회에 첫 선을 보이며, 이시카와는 부상을 딛고 4년만에 출전 결정을 했다.
지난 혼마 투어월드컵에서 송영한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이케다 유타(일본)역시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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