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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투어 신인상 수상 좌절

2016-10-13 14:32:06

김시우, PGA투어 신인상 수상 좌절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2016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고 PGA투어가 1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그리요와 함께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김시우(21, CJ대한통운)는 수상이 좌절됐다.

PGA투어 신인상은 올 시즌 15개 대회 이상 출전한 투어 소속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서 선정한다. 그리요와 김시우, 스마일리 카우프먼(미국) 등이 유력한 후보로 꼽혔는데, 결국 그리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시우는 올 시즌 윈덤 챔피언십 우승을 비롯해 준우승 1회, 톱10 진입 5차례를 기록했다. 그리요는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우승과 더바클레이스 준우승,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준우승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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