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전인지는 허리 통증 때문에 제대로 된 샷을 하지 못했다. SBS골프의 고덕호 해설위원은 “전인지가 상체로만 샷을 하고 있다.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전인지는 경기 시작 직전까지도 기권을 고민했을 정도로 컨디션이 엉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리 통증이 심해서 홀아웃을 할 때도 공을 캐디가 집어 올려줬다.
전인지의 아버지 전종진씨는 라운드 초반 딸의 플레이를 지켜보면서 “대회에 나설 몸 상태는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전인지가 2라운드 이후에도 플레이를 계속할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양주=이은경 기자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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