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31일 “커리가 ‘언더아머-스테픈 커리 아시아투어’의 하나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찾는다”고 발표했다.
커리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서울과 중국 베이징, 청두, 항저우 등 4개 도시를 방문한다. 커리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하는 농구 클리닉에 참가하고, 3대 3 경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는 스테픈 커리의 친동생이자 NBA 선수인 세스 커리(댈러스 매버릭스)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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