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빅은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볼빅 본사에서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는 ‘루키’ 정예서와 조인식을 갖고 골프공을 비롯한 볼빅의 각종 골프용품 지원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17년, 주니어 시절부터 볼빅과 함께 해온 정예서는 "새롭게 도전하는 정규 투어에 지난 3년 동안 함께 했던 볼빅과 같이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든든한 버팀목을 얻은 기분이다. 파워 드라이브 샷으로 루키답게 당차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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