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공식 발행한 사망 증명서를 인용해 "브라이언트 부녀가 7일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뷰 추모공원에 안장됐다"고 보도했다.
NBA LA 레이커스에서 20년간 뛰며 화려한 족적을 남긴 브라이언트는 지난 1월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브라이언트가 선수 시절 사용한 등 번호 24번과 그의 딸 지아나의 등 번호인 2번을 조합해 2월24일로 추도 행사일이 정해졌다.
사고 당시 브라이언트 부녀 뿐 아니라 조종사 아라 조바얀, 오렌지 코스트 대학 야구 코치인 존 알토벨리와 그의 아내 케리, 그의 딸이자 지아나의 동료인 앨리사, 브라이언트를 도와 유소녀 농구팀을 지도하던 크리스티나 모저, 지아나의 또 다른 팀 동료인 페이튼 체스터와 그의 어머니 새라가 함께 세상을 떠났다.
[김국언 마니아리포트 기자/dahlia2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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