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 소속 당시 기성용.[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618292204623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국가대표 '캡틴' 출신 미드필더 기성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 지난 2월 마요르카와 오는 6월 말까지 계약했다.
마요르카는 현지시간으로 26일 아틀레틱 빌바오, 30일 셀타 비고와 대결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중단됐던 시즌이 재개된 후 발목 통증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던 기성용은 계약 종료에 앞서 귀국을 선택했다.
아직 마요르카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양측은 계약을 연장하지는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요르카는 현재 프리메라리가 20개 팀 중 강등권인 18위에 처져 있다.
한편 마요르카와의 계약이 끝나면서 K리그 복귀 여부 등 기성용의 향후 거취에 다시 관심이 쏠리게 됐다.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도 이야기가 오갔으나 우선 협상권을 가진 서울과의 위약금 문제 등으로 계약이 불발되면서 결국 기성용은 다시 해외로 눈을 돌려 마요르카에 둥지를 틀게 됐다.
당시 마요르카 외에도 카타르, 미국 등의 여러 팀이 기성용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씨투글로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세계적으로 이적 시장이 움츠러든 상황이라 시간을 두고 거취를 고민할 것"이라면서 "기성용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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