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우승 세리머니 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1710561205907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잡이 카림 벤제마의 멀티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이로써 승점 86점(26승8무3패)을 쌓은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를 남겨두고 2위 FC바르셀로나(승점 79·24승7무6패)와 격차를 7점으로 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016-2017시즌 우승 때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책임졌다. 이번 우승은 호날두가 유벤투스(이탈리아)로 이적한 뒤 이룬 첫 우승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9분 루카 모드리치의 전진 패스를 벤제마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에는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과감하게 상대 페널티지역으로 공을 몰고 들어갔다가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지단 감독[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1710574309080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비야레알은 후반 38분 비센테 이보라가 오른쪽에서 넘어온 대각선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한 점을 만회했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은 실로 엄청난 노력을 요구한다"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뤘을 때보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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