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컵 우승을 기뻐하는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250940030230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PSG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19-2020 프랑스컵 결승에서 생테티엔을 1-0으로 물리쳤다.
2014-2015시즌부터 프랑스컵 우승을 독차지하다 지난해 스타드 렌에 우승을 내줬던 PSG는 2년 만에 트로피를 되찾았다. 통산 13번째 우승.
이날 결승전은 프랑스 프로축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약 4개월 만에 열린 첫 경기였다. 정부 방침에 따라 8만석 규모의 경기장에 약 5천명의 관중만 입장한 채로 진행됐다.
PSG는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한 킬리안 음바페의 오른발 슛을 상대 골키퍼가 쳐냈으나 골대 정면에 있던 네이마르가 가볍게 차 넣었다.
생테티엔의 로익 페랭이 음바페에게 깊은 태클을 시도했고, 넘어진 음바페는 발목을 다쳐 더 뛰지 못하고 교체됐다. 이 과정에서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하기도 했다.
페랭은 경고를 받았으나,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후 레드카드를 꺼내 퇴장 명령을 내렸다.
PSG는 다음 달 1일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한 리그컵 결승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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