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삼성 출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다린 러프[USA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27182713086148785c13be821121417612.jpg&nmt=19)
러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치고 1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1로 승리했고, 러프의 시즌 타율은 0.375로 상승했다.
3회엔 1사 1, 2루에서 다시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5회엔 우리아스에게 3구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7회 볼넷을 얻은 뒤 도루에 성공했고, 이후 후속 타선의 안타 때 득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러프는 외야 불펜 문을 겸용하는 펜스에 부딪혔는데, 문이 러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열리기도 했다.
러프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한 뒤 2017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삼성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엔 삼성에서 타율 0.292, 22홈런, 10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26일 다저스를 상대로 약 4년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러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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