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02132447070035e8e9410872233827145.jpg&nmt=19)
볼티모어가 좌완 웨이드 르블랑을 선발로 내세우자, 탬파베이는 좌타석이 더 익숙한 스위치 히터 최지만을 벤치에 뒀다.
1-4로 뒤진 8회 초, 최지만에게 기회가 왔다.
최지만은 우완 불펜 션 암스트롱과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 승부를 펼쳤으나, 시속 148㎞ 직구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을 당했다.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최지만은 좌완 태너 스콧의 슬라이더에 배트를 헛돌려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날 2타수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2(22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양 팀은 4-4로 맞선 채, 연장에 돌입했다.
'메이저리그 승부치기 규칙'에 따라 9회 마지막 타자였던 최지만이 연장 10회 시작과 동시에 2루에 섰다. 최지만은 쓰쓰고 요시토모의 좌익수 뜬공 때 3루로 뛰다 횡사했다.
탬파베이는 연장 10회 초와 11회 초에 점수를 얻지 못했고, 11회 말에 실점해 4-5로 패했다. 최근 4연패다.
볼티모어는 연장 11회 말, 2사 1, 3루에서 터진 팻 발라이카의 우전 적시타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
[장성훈 선임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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