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으로 앞선 9회 초 첫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는 바람에 대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게다가 불펜 난조로 승리까지 날리고 말았다.
마에다는 1회초 밀워키의 크리스천 옐리치에게 볼넷을 허용한 후 8회 1사 후 오마르 나바레스에게 볼넷을 내줄 때까지 21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는 괴력을 보였다. 특히, 5회
8타자 연속 삼진은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지난해 9월 18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기록한 일본 투수의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 탈삼진 기록과 타이다.
9회 노히트노런 기록이 깨진 후 마에다는 무사 1루에서 타일러 로저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로저스가 난조를 보인 데다 수비마저 실책을 범하며 3점을 내줘 3-3 동점이 됐다. 이에 따라 마에다의 승리도 날아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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