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에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까지 안타를 한 개도 허용하지 않으며 1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은 2개만 허용했고, 삼진은 12개나 잡았다.
3-0으로 앞선 9회 초 첫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는 바람에 대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게다가 불펜 난조로 승리까지 날리고 말았다.
1사 후 소가드부터 7회 마지막 타자 밴 개멀까지는 8타자 연속 삼진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8타자 연속 삼진은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지난해 9월 18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기록한 일본 투수의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 탈삼진 기록과 타이다.
9회 노히트노런 기록이 깨진 후 마에다는 무사 1루에서 타일러 로저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러나 로저스가 난조를 보인 데다 수비마저 실책을 범하며 3점을 내줘 3-3 동점이 됐다. 이에 따라 마에다의 승리도 날아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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