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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결국...'남도음식문화큰잔치' 순연
2020-08-23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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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열린 제23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전남도가 올해 개최될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내년으로 미뤘다.
지난 21일 전남도는 오는 10월 여수에서 개최 예정인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도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부터 이어져 온 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음식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 남도음식 관련 산업을 육성 및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 지역 대표 인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년에 열릴 여수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해안관광벨트 음식 홍보관 운영을 비롯해 옛이야기가 있는 오감만족 힐링 축제, 맛보고 체험하는 푸드 트립(food trip) 등 프로그램을 '위드(with) 코로나'에 발맞춘 콘텐츠 개발로 준비 중이다.
[김선영 마니아리포트 기자 /news@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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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친 강팀!" "절대 최강' LG, 후반기 승률이 '후덜덜' 8할 육박...전반기 1위 '호들갑' 한화는 0.526 그쳐, KIA는 꼴찌
2025년 후반기의 LG 트윈스를 보면 야구 팬이라면 누구나 감탄할 수밖에 없다.“그냥 미친 강팀.” 이보다 더 적확한 표현이 있을까.9월 4일 기준 LG의 후반기 성적은 39경기 30승 8패 1무, 승률 0.789. 무려 8할에 가까운 승률이다.아직 17경기가 남아 있지만, 이미 정규시즌 1위 매직 넘버는 눈앞에 있고, LG는 가을야구 준비에 들어갔다고 봐도 무방하다.LG의 압도적인 성적을 가능하게 한 건 투타의 완벽한 균형이다. 올해 LG는 "투수가 털리면 타선이 폭발하고, 타선이 침묵하면 투수가 호투한다"는 공식이 거의 매일같이 반복되고 있다.실점이 많은 경기에서도 타선이 꾸준히 점수를 뽑아내며 끝내 승리를 챙긴다. 반대로 타선이 잠잠한 날
'켈리 DNA 그대로' LG 톨허스트 4승 무패의 비밀...메이저리그 직행 가능성은?
LG 트윈스 톨허스트가 4경기 연속 승리로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평균자책점 0.36의 압도적 성적으로 켈리의 성공 공식을 재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톨허스트는 4승 무패에 2실점만 허용하며 KBO 적응력을 과시했다. 155km 직구와 7이닝 후반에도 유지되는 구속력이 그의 강점으로 꼽힌다. 염경엽 감독은 "켈리와 매우 비슷한 케이스"라며 비교 분석했다. 두 투수 모두 메이저리그 미경험 상태에서 KBO에 입성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는 공통점이 있다. 켈리는 톨허스트의 팀 적응을 적극 도우며 LG 문화 전수에 힘썼다. 체계적인 외국인 선수 관리 노하우가 톨허스트 성공의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26세 젊은 나이의 톨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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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NC-한화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장면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NC 홍종표가 벤치 지시를 무시하고 도루를 시도했다가 실패하자, 이호준 감독이 분노를 터뜨린 것이다. 당시 상황은 9회초 5-5 동점, 무사 1루였다. 대주자로 투입된 홍종표는 주루 능력을 인정받아 기용됐지만, 신중해야 할 상황이었다. 김서현 투수도 홍종표를 의식해 1루 견제구를 던지며 경계했다. 5-5 동점 상황에서 NC 벤치도 함부로 도루 사인을 내릴 수 없는 미묘한 순간이었다. 그런데 홍종표가 갑자기 2루 도루를 시도했고, 한화 포수 허인서의 정확한 송구에 아웃당했다. 중요한 득점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린 셈이다. 이를 지켜본 이호준 감독의 반
'폰세 신드롬' 16승 무패·228탈삼진, MVP 경쟁 압도적 선두...외국인 최초 투수 4관왕 가능성
올 시즌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한화 코디 폰세가 연일 KBO 신기록을 써내며 MVP 경쟁 선두를 달리고 있다. 라이언 와이스와의 원투 펀치로 한화 상위권 질주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폰세는 현재 16승 무패를 유지하며 2003년 정민태, 2017년 노에시가 보유한 14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5월 17일 SSG전에서는 8이닝 18탈삼진으로 정규이닝 최다 삼진 기록을 작성했고, 8월 12일에는 23경기 만에 200탈삼진을 돌파해 최소경기 기록도 세웠다. 3일 NC전 후 시즌 통산 228탈삼진으로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까지 경신한 폰세는 남은 시즌에도 여러 대기록에 도전한다. 4승을 더 올리면 외국인 두 번째 20승-200탈삼진을 달성하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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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 챌린지투어 첫 우승...13언더파 129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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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허정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2연패...마지막 날 6언더파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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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로야구 사상 첫 시즌 관중 140만명 돌파...평균 2만3천명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팀 시즌 관중 140만명을 돌파했다.삼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 만원 관중 2만4천명을 동원하며 이번 시즌 누적 관중 140만 1천262명을 기록했다.이는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시즌 홈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 시즌 LG 트윈스의 139만 7천499명이었다.삼성은 61차례 홈 경기에서 평균 2만2천972명의 관중을 불러모았다. 지난 시즌 평균 1만8천452명보다 크게 늘었다.남은 홈 경기 10차례를 고려하면 160만 관중도 가능한 상황이다. 시즌 막판까지 가을야구를 향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흥행에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올해 홈 관중 수
삼성 구자욱 5타수 4안타+멀티홈런 대폭발...4위 수성 일등공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5일 치러진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는 8-3으로 홈팀 승리로 마무리됐다. 삼성은 이번 승리로 64승 2무 61패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키움은 41승 4무 8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 선발 최원태는 3이닝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구원투수 이승민이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구자욱이었다. 5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키움이 1회초 임지열의 선제 솔로포로 먼저 점수판을 가동했지만, 삼성의 반격은 즉각적이었다. 1회말 김지찬과 김성윤이 연속 출루한 상황에서 구자욱이 3점 홈런을 작
'최정 20홈런 카운트다운' SSG, 4홈런 폭발로 롯데 격파...4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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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 숙제 주고 인터뷰 줄세우더니'...사사키, 트리플A서도 처참! '제2의 후지나미'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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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복귀 앞두고 비상?' LG 문성주, 10경기 타율 0.512... 최고 폼에도 출전 걱정
2025 KBO리그 막바지 최고 화제의 타자로 LG 트윈스 문성주(28)가 떠오르고 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0라운드로 입단한 문성주는 2022년 106경기에서 타율 0.303을 기록하며 주력 타자로 성장했다. 이후 2023년 136경기 0.294, 작년 부상으로 96경기 출전했지만 0.315의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다. 올 시즌 118경기에서 타율 0.321(리그 5위)을 기록하며 LG의 선두 행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후반기 맹활약이 돋보인다. 지난달 23일 KIA전을 시작으로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 중이며, 이 중 7경기가 멀티히트다. 2일 롯데전 4타수 4안타, 4일 KT전에서는 8회초 역전 만루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5타점을 폭발시켰다. 10경기 연속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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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등번호 23번으로 한국 대표팀 첫 출격... 미국전 예고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사상 첫 '국외 태생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등번호 23번을 달고 첫선을 보인다.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9월 A매치에 처음 소집된 카스트로프는 23번을 배정받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친선경기를 치른다.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독일 태생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 경력이 있고 최근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기대주다. 기존 중앙 미드필더보다 도전적이고 거친 성향으로 알려진 그가 부상으로 빠진 황인범 공백을 메울지 주목된다.23번은 7월 동아시안컵에서 서민우가 사
수아레스, 상대 스태프에 침 뱉어 6경기 출장 정지... 리그스컵 결승 후 기행
우루과이 출신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8·인터 마이애미)가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어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ESPN 등 글로벌 매체는 6일 "수아레스가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대회 조직위로부터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1일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0-3 완패했다. 문제는 경기 종료 후 발생했다.양 팀 선수들이 물리적 충돌을 벌이던 중 수아레스는 시애틀 선수의 목을 잡고 위협한 뒤 상대 팀 보안 책임자와 말다툼하다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논란이 일자 수아레스는 SNS에 "엄청나게 긴장
'6전 전승으로 직행'...모로코,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모로코가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먼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6일 모로코 라바트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E조 조별리그에서 모로코는 니제르를 5-0으로 대파했다. 경기 26분 니제르 공격수 압둘라티프 지브릴 구메이가 두 번째 경고로 퇴장당한 뒤 모로코의 일방적인 경기가 됐다.이스마엘 사이바리가 전반 29분과 38분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에는 아유브 엘카비, 함자 이가마네, 아제딘 우나히가 추가 득점을 올렸다.예선 6전 전승(승점 18)을 달성한 모로코는 2위 탄자니아(승점 10)와 8점 차로 벌어져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 본선 직행권을 획득했다.
지소연, 버밍엄 시티 단기 임대 이적...3년 만에 잉글랜드 복귀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34)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는다.버밍엄은 5일 "미국 시애틀 레인에서 한국 국가대표 지소연을 단기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소연은 2022년 첼시 위민을 떠난 지 3년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한다.대표팀 후배 이금민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금민은 지난해 9월 버밍엄으로 이적했다.2011년 일본에서 프로 데뷔한 지소연은 2014년 첼시에 입단해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WSL에 진출했다. 첼시에서 210경기 68골을 기록하며 리그 6회, FA컵 4회 등 다수 우승을 경험했다.2022년 WK리그 흥행을 위해 수원FC로 이적했다가 지난해 1월 시애틀로 무대를 옮겼다.2006년 만 15세에
우루과이·콜롬비아·파라과이, 2026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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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탈환 기회...알카라스, US오픈 준결승서 조코비치에 하드코트 첫 승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를 꺾고 US오픈 결승 무대에 올랐다.5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알카라스는 조코비치를 3-0(6-4 7-6<7-4> 6-2)으로 격파했다.조코비치와의 하드코트 첫 승부에서 승리한 알카라스는 이전 윔블던 잔디코트 2승, 마드리드오픈 클레이코트 1승에 이어 하드코트 정복까지 완성했다. 상대전적도 4승 5패로 추격하며 2연패도 탈출했다.2022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US오픈 결승에 오른 알카라스는 메이저 6번째 우승과 세계 1위 복귀를 노린다. 결승 상대는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7위·캐나다)의 승자가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 첫날 대만에 9-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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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6] 왜 ‘스케이트화’라고 말할까
50대 이상에게 스케이트화라고 하면 아이스링크에서 타는 스케이트 신발을 떠올린다. 예전엔 겨울이면 눈 덮인 들판과 언 개울이 ‘아이스링크’가 되면서 스케이트화를 신고 얼음판을 생생 달리는 모습은 정겨운 풍경이었다. 지금은 사라진 이런 풍경 속에서 ‘스케이트화’라는 말은 빙상용 신발을 가리키는 익숙한 단어였다. 아이들은 마을에서 얻은 낡은 신발에 직접 날을 박아 ‘스케이트화’를 흉내 내기도 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스케이트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스케이트화는 빙상용 뿐 아니라 스케이트보드용 신발이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본 코너 1531회 ‘왜 ‘스케이트보드’라고 말할까‘ 참조)스케이트화는 얼음 위에서 구두 바
피겨 차준환, 올림픽 시즌 첫 실전서 1위...쿼드 2개 새 쇼트프로그램 점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서울시청)이 올림픽 시즌 첫 실전 대회에서 4회전 점프 2개가 포함된 고난도 새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였다.차준환은 5일 일본 오사카 간구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 기노시타 그룹컵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87.76점으로 14명 중 1위를 차지했다. 기술점수 45.84점, 예술점수 42.92점에 감점 1점이 반영됐다.새 쇼트프로그램 '레인, 인 유어 블랙 아이즈'에 맞춰 연기한 차준환은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았고, 쿼드러플 토루프 단독 점프에서는 넘어져 점수를 잃었다.하지만 플라잉 카멜 스핀을 최고 난도 레벨 4로 수행했고,
이지현, 농심배 첫 출전 2승 1패 마감...탄샤오에게 3국 불계패
14번째 도전 끝에 처음 농심배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지현 9단이 첫 대회를 2승 1패로 마쳤다.이지현은 5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국에서 중국 탄샤오 9단에게 162수 만에 불계패했다.흑을 잡은 이지현은 초반 중앙에 두터운 세력을 쌓으며 유리한 국면을 이끌었다. 하지만 중반 백 대마 공격에 실패하며 갑작스런 형세 역전을 당했다.반전을 위해 강수를 연발했지만 격차가 좁혀지지 않자 결국 돌을 던졌다.3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첫 농심배 출전에서 선봉장으로 2승을 올린 성과를 거뒀다.6일 1차전 마지막 4국에서는 탄샤오와 일본 두 번째 주자 쉬자위안 9단이 대결한다.이날 오전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
엔터테인먼트
라잇썸, 서울패션위크 참석…패션쇼부터 광고 모델까지 전방위 활동
그룹 라잇썸이 패션·뷰티계에서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라잇썸의 상아, 초원, 주현은 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S/S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브랜드 페노메논시퍼 쇼에 초청돼 자리를 빛낸다. 나영은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라잇썸은 데뷔 후 처음으로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라잇썸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잇썸을 향한 관심은 패션에 이어 뷰티 업계로도 이어지고 있다. 라잇썸은 최근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제니 ‘Ruby’, 美 ‘빌보드 200’ 재진입…식지 않는 인기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Ruby’로 계속해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6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3위로 재진입했고, 바이닐(LP) 앨범 차트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와 함께 ‘Ruby’는 최근 공개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8월 29일 자)에서도 72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고, 바이닐(LP) 앨범 차트에는 8위를 차지하며 올해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제니는 앞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
트와이스, 글로벌 음원 차트 자체 기록 경신 거듭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를 비롯해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커리어 하이를 쓰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9월 6일 자 메인 차트 빌보드 '핫 100'에서 'Strategy'(스트래티지)가 51위,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테이크다운 (정연, 지효, 채영))이 50위로 해당 차트에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관심 속 역주행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미국 스포티파이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기록을 쓰고 있다. 'Strategy'와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은 스포티파이의 9월 1일 자 데일리 톱
‘포미닛 출신’ 권소현,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폭넓은 활동 예고
그룹 4minute(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번 손잡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권소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큐브의 시작을 함께했던 소중한 인연인 권소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 활동을 위한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다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소현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은 과거의 인연을 넘어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권소현의 열정과 또 다른 잠재력을 꽃피우게 할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이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권소현은 "10대와 20대 초반 포미닛의 막내로 활동하던 제가 배우로서
‘멕시코 출신’ 신예 아이사, 데뷔 전부터 952만 뷰를 기록한 ‘화제성 스타’
‘화제성 스타’가 온다. 9월 데뷔를 선언한 멕시코 출신 K팝 신예 아이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어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아이사는 데뷔 전 길거리 캐스팅 영상과 유튜브 채널 ‘GIGGLE’ 출연 영상이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이미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일찍부터 눈도장을 찍은 아이사는 에스파 카리나, 아이브 장원영, 모모랜드 주이, 이달의 소녀 츄, 김요한, 아이즈원 강혜원, 라이즈 원빈 등 선배 아이돌처럼 데뷔와 동시에 큰 팬덤을 형성할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K팝 신의 새로운 아이
문화라이프
쿠팡, 두 번째 ‘지리적표시품 특별 기획전’…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나서
쿠팡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과 함께 ‘2025 지리적표시품 특별 기획전’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의 상생 상설기획관인 ‘착한상점’에서 운영되며, 전국 각지의 지리적 특산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지리적표시제’는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 가공품의 특징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제도다. 단순한 원산지 표기를 넘어,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보호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청송사과, 나주배, 김천포도 등 명절 대표 과일부터, 해남고구마, 강화약쑥, 보성웅치올벼쌀, 이천쌀 등 전국 각지의
유한양행, 건강한 조직문화 바탕으로 평균 근속연수 12년 8개월 기록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올해 상반기 기준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12년 8개월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유한양행이 제약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평균 근속연수를 이어가고 있는 바탕에는 협력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속에서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높은 근로 만족도가 유지되는데 이유가 있다. 건강한 조직문화는 임직원 다양성, 협력적 노사관계, 창의적·수평적 기업문화, 장기근속자 지원제도 등이 바탕이 되어 형성됐다는 평가다.유한양행은 임직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고용, 임금, 승진, 교육 등 전 인사영역에서 차별과 편견 없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노사의
하나금융, 美 관세 충격에 '30조원 방패막이' 펼친다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타격이 예상되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4일 미국 관세 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30조원 규모의 종합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지원 규모는 하나금융그룹이 단일 사안으로 발표한 금융지원 중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 관세 정책 시행에 따른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지원의 핵심은 관계사 하나은행을 통한 23조원 규모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다. 하나은행은 주요 기업대출 특판 상품에 16조원을 배정하고, 여기에 3조원 규모의
미래에셋 '배당 열풍'...ETF 2종, 3개월 만에 1조원 돌파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배당형 ETF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와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2종의 순자산 합계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주목할 점은 이 중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가 지난 5월 20일 신규 상장 후 단 3개월여 만에 순자산 4,000억원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3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4,632억원을 기록했다. 기존 상품인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도 6,899억원의 순자산을 보유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이
쿠팡, ‘하반기 주방 페어’ 개최…락앤락·글라스락 등 인기 주방템 최대 50% 할인
쿠팡이 가을 시즌을 맞아 주방을 새롭게 단장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하반기 주방 페어 SALE’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주방용품 할인 행사로 바겐슈타이거 등 대표 쿡웨어 브랜드부터 락앤락, 글라스락 등 밀폐용기 브랜드를 포함해 총 29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을 마련했다. ‘이사&혼수 주방 새단장하기’ 테마관에서는 신혼부부나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떠나기 좋은 계절 캠핑/피크닉 용품’ 테마관에서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 외에도 ‘조기품절 예상! BEST 대표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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