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내 몸에 예전같지 않을 때 읽는 책’ 출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0418563003065d3b36be748222111204228.jpg&nmt=19)
공저자들은 머리말에서 하루 10분만 운동에 투자하면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다며 자가진단테스트를 권한다.
책은 총 9장으로 나뉜다. 1장부터 3장까지는 운동에 들어가기 앞서 사전 정보를 제공한다.
공저자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식이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공복 상태에서, 30분 이상 운동해야 하고,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
책은 노화에 맞서 통증 없는 몸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관절과 근육을 올바르게 이해하고적절한 운동을 통해 내 몸의 유효기간을 최대한 늘리는 법을 소개했다.
◇내 몸에 예전같지 않을 때 읽는 책/ 김유겸, 최승홍지음/ 위즈덤하우스/ 1만4000원.
조기성 기자 ok760828@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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