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25214539061525e8e94108722333165132.jpg&nmt=19)
나겔스만 감독은 25일 구단이 배포한 인터뷰에서 "황희찬은 매우 빠르고 침투력이 있다. 양발을 쓸 줄 알고, 신장과 비교해 헤딩 골 결정력도 훌륭하다"면서 "공격적인 침투로 상대를 압박하고, 페널티킥 기회도 얻어내는 영리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또 "그는 감독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며, 지도받은 내용을 경기에 접목하는 선수다. 저는 항상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선수들을 좋아하는데, 황희찬이 딱 그런 선수"라고 덧붙였다.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의 데뷔전을 떠올리며 "완벽하게 시즌을 시작했고, 선수의 자신감 상승에도 도움이 된 경기였다"면서 만족스러워했다.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을 지휘하며 유럽 축구의 '젊은 명장'으로 떠오른 나겔스만 감독은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서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많은 우리 팀은 황희찬과 잘 맞는다고 본다면서 "황희찬이 프리 롤로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하며 리그 출전 시간을 늘릴 기회가 많을 것이며, UCL과 포칼에서도 활약할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황희찬이 이번 시즌 목표로 둔 20골을 달성하면 좋겠지만, 15골도 충분할 것 같다"며 선전을 기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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