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경합을 펼치는 손흥민[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30091017090194fed20d304222111204228.jpg&nmt=19)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의 보사윌스타디온에서 열린 로열 앤트워프(벨기에)와 2020-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2차전 원정 경기를 맞아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세르주 오리에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앞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6라운드와 더불어 LASK(오스트리아)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까지 합쳐 4경기 연속골을 폭발했던 손흥민은 앤트워프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2경기 연속골을 포함해 개인 최다인 5경기 연속골을 노렸다.
안타까운 순간이 두 차례나 나왔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루카스 모라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투입한 땅볼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슛을 때린 게 몸을 던진 앤트워프 수비수 압둘라예 세크의 몸에 맞고 골대로 향하지 못했다.
후반 45분에도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찔러준 볼을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앤트워프 수비수 두 명이 한꺼번에 몸을 날려 막아내 또다시 득점 기회를 날렸다.
경기가 끝난 뒤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세크에게 가로막힌 슈팅과 후반 막판 수비수에게 저지당한 슈팅이 이날 손흥민의 득점 기회였다"라며 "손흥민은 변함없이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팀의 득점을 돕지는 못했다"고 평가하며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6을 줬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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