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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Henry) ‘꾸안꾸’ 자유로운 영혼 [마니아TV]
2020-12-08 14: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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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하고 있다.
헨리(Henry) ‘꾸안꾸’ 자유로운 영혼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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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憲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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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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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마니아타임즈 기자/jjw@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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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도 아닌데 박찬호, 왜이리 FA시장서 인기가 좋나?...4년 70억원이 합리적 몸값, 롯데냐 kt냐
박찬호는 S급이 아니다. 그런데도 FA 시장에서 그의 가치는 크게 평가된다. 이유는 유격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희소하기 때문이다. 리그에서 수비가 안정되고 140경기 이상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유격수는 많지 않다. 공격이 평균 수준이라도, 유격수 수비가 흔들리지 않는 것만으로 팀 전체 수비 구조가 안정된다. 투수 운용, 내야 포메이션, 경기 흐름까지 영향을 받는다.박찬호는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선수는 아니지만, 뺄 수 없는 선수다. 실책이 적고 송구가 안정적이며, 주루 판단이 좋다. 경기 리듬을 해치는 실수가 거의 없고, 체력 문제로 기복이 크게 흔들리는 타입도 아니다. FA에서 구단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계약 후 급격한 하락 위
'지키고 키우는 시간' LG, 김현수·박해민 잡고 불펜 강화...복무 선수 복귀로 전력 보강
LG 트윈스는 2026시즌을 향해 '지키고 키우는' 전략을 추진한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최근 3년 중 2회 우승을 거둔 LG의 최우선 과제는 김현수·박해민 FA 잔류다. 염경엽 감독은 "두 선수가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차명석 단장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외부 FA 영입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포지션이 기존 선수와 중복되기 때문이다. 올겨울 LG의 또 다른 목표는 불펜 강화다. 장현식(4년 최대 52억원), 김강률(3+1년 최대 14억원)을 영입했다. 불펜은 여전히 LG의 약점이지만 내년 전망은 긍정적이다. 2026시즌 아시아 쿼터를 불펜 투수로 영입하고, 함덕주가 재활을 마치고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염 감독의 '비밀 병기' 허용주
'KBO는 김서현 보호 연합인가? 김경문에 이어 류지현, 박해민도 감싸...'공동육아' 그만, 온실 속 화초처럼 키울 것인가?
KBO리그는 김서현 보호 연합이라도 된 듯하다. 실패 앞에서 아무도 책임을 말하지 않는다.한화 이글스는 김서현을 마무리로 선택했다. 마무리는 경기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자리다. 그만큼의 무게를 받아야 하는 포지션이다. 그러나 정작 시즌 막판과 포스트시즌에서 드러난 문제에 대해 한화는 분석도, 교정도, 재설계도 없었다. 대신 반복된 말은 단순했다. 서현이는 아직 어리다. 시간이 해결한다.시간은 해결책이 아니다. 야구는 원인을 파악하고 구조를 고치고 반복 훈련으로 완성하는 경기다. 한화는 김서현을 보호하는 척했지만 실은 기술적 문제를 외면했다. 감싸기만 하니 포스트시즌에서 그대로 드러났다.대표팀에서도 똑같은 장면이 반
'땅을 치고 통곡할 롯데, 왜 레일리를 잡지 못했나?' 메츠, 레일리 2026년 475만 달러 옵션 행사
뉴욕 메츠가 전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의 2026년 475만 달러 클럽 옵션을 실행했다. 레일리는 2024년 5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뒤, 올해 4월에서야 메츠와 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해왔다. 계약 구조는 2025년 150만 달러에 2026년 옵션이 포함된 형태였으며, 시즌 후반 등판 내용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옵션 실행은 무난한 결정으로 여겨졌다.레일리는 올 시즌 후반기 복귀 후 25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45, 25.3%의 삼진율, 6.1%의 볼넷율을 기록했다. BABIP가 .212로 낮게 형성되며 운이 따른 부분도 있었지만, 37세의 나이와 수술 직후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위·제구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좌타자 상대 완급
김하성, 장밋빛 대박 계약? '덤핑 계약' 가능성도...보라스의 '지연전략' 또 실패할 수 있어
2024시즌을 앞두고 스캇 보라스는 평소처럼 자신감 넘치는 스토브리그 전략을 펼쳤다. 코디 벨린저,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맷 채프먼 등 굵직한 FA 자원들을 앞세운 보라스는 시장 주도권을 쥐고 '롱 게임'을 선택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그해 상황은 보라스가 기대한 방식으로 흘러가지 않았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계약을 따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주요 FA들은 시즌 개막 직전까지 팀을 찾지 못했다. 시장 흐름을 읽지 못한 '버티기 전략'이 오히려 선수들의 몸값을 떨어뜨리는 역효과로 돌아갔다.결국 벨린저는 3년 8000만 달러, 채프먼은 3년 5400만 달러, 스넬은 2년 6200만 달러에 각각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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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의 저력' 42세 박상현, KPGA 시즌 최종전 첫날 공동 선두...시즌 2승 도전
박상현이 K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6일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첫날, 박상현은 버디 6개 무보기의 완벽한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문경준, 유송규와 함께 선두를 차지했다.42세 박상현은 이번 대회 우승 시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달성하는 40대 선수가 된다. 공동 4위에는 박준섭, 김준성 등 6명이 1타 차로 추격 중이다.상금왕 경쟁에서는 2위 이태훈이 4언더파 68타(공동 10위)를 기록한 반면, 선두 옥태훈은 1언더파 71타(공동 30위)에 그쳤다. 이태훈이 우승하고 옥태훈이 18위 미만일 경우 상금 순위가 바뀐다.옥태훈은 공동 3위 이상 성적으로 시즌 최
'LPGA 레전드의 저력' 신지애, 토토 재팬 클래식 첫날 3위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 신지애가 일본에서 열린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6일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 7언더파의 야마시타 미유와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에 한 타 뒤졌다.전반 3언더파로 마친 신지애는 후반에도 10,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공동 1위까지 올랐으나, 17번 홀 보기로 단독 3위로 마감했다.LPGA 투어 통산 11승을 보유한 신지애는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올해 LPGA 투어는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만 참가해 모두 컷 탈락했다.이번 대회는 LPGA와 JLPGA가 공동 주관하며, 양 투어 선수 78명이 나흘간 컷 없이 경
제네시스, KPGA 투어챔피언십 홀인원 부상 ‘GV60’ 제공
제네시스가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에 홀인원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 테디코스에서 개최된다. 대회 기간 중 대회 코스 14번 홀(파3)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는 제네시스 GV60를 부상으로 받는다. 제네시스는 올 시즌 6월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9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서도 홀인원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내건 바 있다.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홀인원은 총 16회 나왔
“올해 최고의 코스다”… ‘공동 선두’ 박상현 “시즌 2승 감 왔다”
“수리지가 한 군데도 없던데요.” ‘베테랑’ 박상현이 최고의 코스 환경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박상현은 6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제주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선두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박상현에게 이 대회는 중요하다. 우승하면 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이후 시즌 2승이자 통산 14승째를 달성한다.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기록한 40대 선수가 된다. 최광수는 2005년 가야오픈과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 정상에 오른 바 있다. KPGA 투
[MT포토]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2025시즌 KLPGA투어 최종전으로 펼쳐지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6일 현재 공식 연습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다.1번 홀에서 진행된 공식포토콜에서 송은아, 남궁현, 최예림, 김아란, 서어진, 이다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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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와 박찬호의 선택'이 시작된다…2026 FA 시장 개장…9일부터 스토브리그 전쟁 본격화
KBO는 2026년 FA 자격 선수 30명 명단을 공시했다. 최대어는 강백호(KT), 박찬호(KIA), 박해민(LG) 등이다.구단별로는 KIA 6명, 삼성·KT·두산 4명씩, LG·한화·롯데 3명, SSG·NC·키움 1명이다. 등급별로는 A등급 7명, B등급 13명, C등급 10명이다.A등급 선수는 보호선수 20인 외 1명과 전년도 연봉 200% 보상이 필요하다. B등급은 보호선수 25인 외 1명과 연봉 100%, C등급은 인적보상 없이 연봉 150% 보상이다.A등급 주요 선수는 강백호(포수·1루·외야), 박찬호(유격수), 조상우(투수) 등이다. 박찬호는 최근 3시즌 타율 0.298, 77도루 기록했다.B등급에는 박해민(외야), 김재환(외야), 이영하·김범수(투수), 장성우(포수) 등이 포진했다
[속보] 배지환, 피츠버그 떠나 뉴욕 메츠로…이제는 보여줘야 한다
뉴욕 메츠가 외야수 배지환을 영입했다.메츠는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웨이버 공시한 배지환을 클레임해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 MLB닷컴의 앤서니 디코모는 "메츠는 이미 40인 명단에 빈자리가 있었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조정 없이 영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배지환은 2023년 시즌 초반까지 피츠버그에서 리드오프 및 내·외야 멀티 자원으로 기용됐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타격 지표 하락과 출루 감소가 겹치며 입지가 좁아졌다. 피츠버그는 로스터 유동성을 위해 그를 웨이버에 노출했고, 메츠가 이를 받아들였다.메츠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기동력 강화와 벤치 유틸 보강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배지환은 2루, 중견수, 좌익수 등 다양한
'미친' FA 시장, '거품'을 가장한 '도박장'인가? 합리적 프리미엄인가...'리스크' 알면서도 쫓는 '신기루'
FA 시장은 매년 거품 논란을 피하지 못한다. 구단들은 선수의 현재 실력과 미래 기대치와 팀 이미지, 모기업 프레스티지까지 고려해 금액을 책정한다. 그 과정에서 가치의 비약이 일어난다. 양의지, 박민우, 엄상백, 심우준 계약은 서로 다른 결을 지니지만, 결국 같은 질문을 남긴다. 투자 대비 확신은 충분했는가.양의지는 한동안 리그 최고의 포수였고, 기량은 명확했다. 지금도 그는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구단이 산 것은 실전 능력과 상징성, 두 가치의 합이었다.박민우는 희소성 프리미엄의 대표적인 사례다. 안정적인 출루, 테이블세터 감각, 수비 안정감은 강점이지만, 리그 전체 판도에 영향을 미치는 절대적인 공격력은 아
'20대 거포' 노시환, 한화와 다년 계약 협상…초대형 계약 예상
한화 이글스는 2026 FA 시장을 앞두고 핵심 과제로 노시환(25)과의 다년 계약을 추진한다. 최근 수 년간 FA 시장에서 '큰 손' 역할을 해 온 한화의 행보는 다른 구단들의 주목을 끌 전망이다.노시환은 2019년 KBO리그 데뷔 후 꾸준히 성장했다. 2023년 131경기에서 타율 0.298, 31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기량을 만개했다. 홈런·타점왕과 3루수 골든글러브를 동시 수상했다.올해는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으나 후반기 반등에 성공했다. 144경기 타율 0.260, 32홈런, 101타점을 마크했다. 3루수 143경기 1262.1이닝으로 리그 최다 수비 이닝을 소화하며 공·수 모두 맹활약했다.20대 거포는 KBO 리그에서 귀한 자원이다. 노시환은 수비 능력까지
"150km가 뭐가 대수냐" "직구나 잘 던져라" 박철순, 박찬호, 김병현의 한탄…한국 야구, 투수의 본질을 잃다
"직구나 똑바로 던져."레전드 투수들이 젊은 투수들에게 던지는 말은 단순하면서도 무겁다. 평균 구속은 분명 빨라졌는데, 공은 더 쉽게 맞고, 투구 수는 늘어나고, 이닝 소화는 줄어들었다. 구속 경쟁 속에서 '공을 던진다(throwi ng)'와 '투구를 한다(pitching)'의 차이가 사라졌다는 지적이다.OB 베어스(두산) 레전드 박철순은 투수의 기본은 여전히 직구라고 말한다.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고, 그 위에서 변화구가 살아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KBO에서 직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안정적인 젊은 투수를 찾기란 쉽지 않다. 빠른 공은 있다. 하지만 스트라시크존에 넣는 능력과 상황별 활용 능력이 떨어진다.최초의 한인 메이저리거 박찬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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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 실패' 포항, 탬피니스와 1-1 무승부…홈에서 동점 마무
포항 스틸러스가 탬피니스 로버스FC와 1-1로 비겨 설욕에 실패했다. 6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 조별리그 H조 홈 경기다. 포항은 원정에서 0-1로 패했고 이번 홈에서도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2승 1무 1패 승점 7로 조 2위에 머물렀다. 포항은 탬피니스의 단단한 중원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베르단, 주닝요, 이호재 등을 투입했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탬피니스가 후반 11분 역습에서 글렌 쿼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프라인에서 질주한 쿼가 골키퍼를 앞에 두고 결정했다. 포항은 후반 16분 오베르단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는 등 불운을 겪었다. 조상혁이 후반 42분 오베르단의 슈팅 후 재차 슈팅으로 동점
'중원 사령관' 황인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이탈...볼리비아·가나전 결장
축구대표팀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이달 A매치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표팀 관계자는 6일 "황인범이 왼쪽 허벅지를 다쳤으며 대체 발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페예노르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인범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6~8주간 전열에서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황인범은 지난 8월에도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9월 A매치를 결장했으나, 10월 브라질·파라과이전에는 복귀해 선발 출전했다.홍명보호는 공격 전개와 중원 조율에서 독보적 영향력을 보이는 황인범 없이 14일 볼리비아(대전), 18일 가나(서울)와 평가전을 치러야 한다. 북중미 월드컵을 7개월 앞두고 황인범의 중원 파트너 선별이 과제로 떠오른 상황
메시-부앙가는 베스트11, 손흥민은 다음 기회에...MLS 2025시즌 최고의 11인 선정
MLS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2025시즌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포함됐지만, 8월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10경기 9골 3도움의 활약에도 시즌 전체 기준으로 선정되는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미디어, 선수, 구단 기술 스태프가 선정한 이번 베스트11에는 7개국 9개 구단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6명은 처음으로 선정됐다.메시는 29골 19도움으로 MLS 골든 부트를 수상했고, 리그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49개)에 하나가 모자란 활약을 펼쳤다. MLS는 "뛰어난 성적과 리더십으로 MVP 2년 연속 수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손흥민과 호흡을 맞춘 LAFC 공격수 부앙가는 3년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그는 31경기 24골 9
'남은 2경기의 운명' K리그2 3~6위, 플레이오프 티켓 놓고 혈투
K리그2에서 인천과 수원 삼성이 각각 승격과 승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3~6위 팀들이 준PO와 PO 진출을 위한 막판 순위 경쟁을 펼친다.승강 PO는 K리그1 11위-K리그2 2위 간 1차전, K리그1 10위-K리그2 PO 승자 간 2차전으로 진행된다. 그에 앞서 K리그2 4-5위의 준PO(27일)와 준PO 승자-3위 간 PO가 열린다.38, 39라운드 두 경기를 남긴 현재, 3위 부천FC(승점 63)는 4위 전남, 5위 서울 이랜드(이상 승점 59)에 4점 앞서 있어 1승만으로 3위를 확정할 수 있다. 부천은 김포, 화성과의 남은 일정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전남과 서울 이랜드는 3위 도약을 노리면서도 6위 성남(승점 58)의 추격을 경계해야 한다. 두 팀이 1무 1패
북한, FIFA U-17 여자월드컵 브라질 꺾고 결승 진출...2연패 눈앞
북한이 6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2025 FIFA U-17 여자월드컵 4강전에서 브라질을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북한은 9일 오전 4시 네덜란드와 트로피를 다툰다.전반 38분 브라질 수비수 안드레이나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과 퇴장이 선언됐고, 유정향이 성공시켜 북한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7분에는 김수림의 크로스를 유정향이 추가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2골을 추가한 유정향(대회 8호골)은 득점왕을 예약했다. 북한은 조별리그에서 결승 상대 네덜란드를 5-0으로 대파한 바 있어 최다 우승(3회)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스포츠종합
'배구를 알고하는 선수' 페퍼저축은행 시마무라의 18득점 7블로킹…V리그의 새로운 강자
오죽하면 감독이 배구를 알고하는 선수라고 칭찬했을까?페퍼저축은행 시마무라는 11월 6일 진에어 25-26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18득점 -7블로킹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결정적인 상황에서 나온 블로킹 7개는 압권이었고 간간이 나온 이동공격은 백미였다.시즌 전 장소연 감독은 시마무라를 배구를 알고하는 선수라고 칭찬한 적이 있다.더욱이 시마무라는 일본 여자 대표팀의 주전 미들블로커로 활약하고 있고 장소연 감독은 과거 한국 여자 배구를 풍미했던 레전드 미들블로커였다.더군다나 시즌 전 발리볼네이션스컵 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까지 뛰고 오느라 손발을 맞출 시간이 없었음에도 저정도 기량이 나오니 말을 다 했다.한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8] 북한에선 왜 ‘팀’을 ‘집단’이라 말할까
북한에선 ‘팀’ 대신 ‘집단’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남한은 축구대표팀을 ‘한국축구대표팀’이라 말하지만,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집단’이라 말한다. 이는 단순한 언어의 차이가 아니라, 사회주의 체제의 철학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말이다.영어 ‘Team’은 끌리는 동물이라는 뜻을 가진 고대 게르만어 ‘Taumaz’가 어원이다. 이 말이 고대 영어 ‘Tamam’으로 차용돼 두 마리 이상의 초식 동물을 의미했다. ‘사람들이 함께 행동하는 집단’이라는 팀의 본래 의미는 동물들이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한 개념에서 발전했다. 스포츠에서 팀이라는 말은 1800년대 영국 크리켓에서 먼저 사용했다. 이후 야구 등 여러 구기 종목에
'베론 독무대'…한국전력의 극적 3-2 승리, 개막 2연승으로 반전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3-2(30-28, 25-18, 23-25, 20-25, 15-12)로 격파했다. 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로 2승 3패 승점 5를 기록했다.한국전력의 영웅은 외국인 공격수 베론이다. 36득점을 올렸고 서브에이스 4개로 OK저축은행 수비를 무너뜨렸다. 지난 1일 삼성화재전 25득점에 이어 연이은 활약이다.김정호가 16득점으로 뒤를 받쳤고, 전진선은 플로팅 서브 3에이스를 기록했다.1세트는 듀스 접전이었다. 17-19로 뒤진 한국전력은 전진선의 플로팅 서브로 22-19 역전했다. 28-28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베론이 퀵오픈과 블로킹으로 30-28 승리를 견인했다.2세트는 베론의 독무대였다. 2-0에서 블로킹과 서브에이스로 4-0을 앞섰다. 20-1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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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소노를 74-68로 격파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6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로 현대모비스는 6승 7패 단독 7위로 올라섰다. 소노는 2연패를 당해 3승 9패 9위에 머물렀다. 현대모비스는 골 밑 수비가 흔들려 1쿼터 주도권을 내줬으나 2쿼터부터 반격했다. 서명진과 레이션 해먼즈가 3점슈팅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반면 소노는 전반 7개 3점슈팅이 모두 실패하며 흐름을 잃었다. 후반 턴오버도 계속 기록했다. 결국 3점슈팅 성공률 10.5%(19시도 중 2성공)로 마무리했다. 소노의 3점슈팅 2개는 모두 케빈 켐바오가 넣었다. 켐바오는 26점, 네이던 나이트 23점, 이정현 13점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 21점, 해먼즈 18점
'신유빈 기분 좋은 출발' 3-1 황이화 격파…16강 진출, 주천희는 5세트 탈락
신유빈(12위·대한항공)이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여자 단식 32강에서 황이화(49위·대만)를 3-1(11-5, 11-7, 10-12, 11-3)로 격파했다.신유빈은 경기 초반부터 빠른 리듬과 정확한 리시브로 상대를 압박했다. 1, 2게임을 손쉽게 따내며 주도권을 잡았다. 3게임은 듀스 접전 끝 내줬으나 4게임에서 공격 템포를 끌어올려 11-3으로 마무리했다.신유빈은 16강 진출했고, 니나 미텔헴(89위·독일)과 8강 진출전을 펼친다.반면 주천희(21위·삼성생명)는 하야타 히나(13위·일본)에게 2-3(11-13, 11-4, 11-9, 9-11, 11-13) 풀세트 패배로 탈락했다. 5세트 듀스 접전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남자 선수들도 탈락했다. 장우진(16위)은 우고 칼데라노
엔터테인먼트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moon 단체 콘셉트 공개…압도적 비주얼 눈길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모드하우스는 4일 “오늘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의 moon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베일을 벗은 이미지엔 moon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 룩으로 무장한 moon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은 물론, 새로운 디멘션의 합을 보여주며 곧 발매할 새로운 앨범 'Beyond Beauty'에 대한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앞서 새로운 앨범 'Beyond Beauty'의 발매를 알리는 포스터를 선물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긴 바 있다. 여기에 moon의
아일릿, 日 인기 TV 애니메이션 주제곡 가창…눈에 띄는 대세 행보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인기 TV 애니메이션의 주제곡 가창자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내년 1월 일본 지상파 채널 및 OTT에서 방송 예정인 TV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을 부른다.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는 포로 신세가 된 공주가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놀이에 둘러싸이는 고문을 당하는 코믹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연재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재치 있는 콘셉트와 유머로 1020 세대의 감성을 정조준한 작품과 ‘트렌드 아이콘’ 아일릿이 만나 어떤 노래가 완성됐을지 기대가 모
ITZY, 타이틀곡 ‘TUNNEL VISION’ 뮤직비디오 티저 최초 공개…강력한 흡입력
ITZY(있지)가 컴백 타이틀곡 'TUNNEL VISION'(터널 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ITZY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과 동명 타이틀곡을 전격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프로모션 스케줄러, 트랙리스트, 믹스-트랙, 앨범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으로 3일 0시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다채로운 시각 효과로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들의 초현실적 비주얼과 입체적인 화면 연출로 압도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면 가사 "Focus on my level up I got tunnel vision"으로 신곡이 지닌 메시지를 기대
리센느 ‘Deja Vu’, 中 QQ뮤직 3분기 ‘피크 K-팝 싱글’ 선정
그룹 리센느(RESCENE)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난 30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 따르면,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가 2025년 3분기(집계 기간: 2025년 7월 1일 ~ 9월 30일) 피크 차트 ‘피크 K-팝 싱글’ 부문에 선정됐다. 피크 차트는 차트 진입 횟수와 1위 횟수, 곡의 저장·공유·다운로드 수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랭킹이다. 곡 자체의 화제성과 플랫폼 내 인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리센느의 높은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Deja Vu’는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 팝 댄스
아이브,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 개최 D-DAY…기대 포인트 셋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막을 연다. 아이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개최한다. 2023년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에서 4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난 이들은 이번 투어로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올 한 해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시작으로 '애티튜드(ATTITUDE)', 'XOXZ(엑스오엑스지)'까지 연이은 히트곡으로
문화라이프
쿠팡, 와우회원 대상 ‘와우빅세일’ 개최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와우빅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와우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7월과 11월 두 차례만 선보이는 대표 쇼핑 축제로, 15개 전 카테고리가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기획전이다.이번 행사에는 총 800여개 브랜드와 4만5000여개 상품이 참여한다. 쿠팡은 고객 편의를 위해 △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브랜드 빅세일 △키워드 빅세일 △와우빅세일 랭킹특가 △직구 빅세일 △카테고리 빅세일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했다.‘와우빅세일 베스트 셀링 추천’ 코너에서는 리뷰로 검증된 인기 상품과 ‘1만원 이하 가성비템’, ‘뉴라이징 아이템’ 등 화제의 제품을 선보인다.
쿠팡,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AI 기반 소상공인 성장 사례 소개
쿠팡은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 참석해 ‘쿠팡의 소상공인 성장, AI와 함께’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상공인 상생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쿠팡에서는 조용우 CSR 부사장이 대표로 참여한다.쿠팡은 전체 판매자의 약 75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선정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기획재정부는 28일 열린 투자풀운영위원회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격심사인 정량평가를 거쳐, 10월 13일 치뤄진 정성평가의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적극적인 전담인력 확충 등 투자풀 제도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다수 항목에서 1위를 득점했다”고 평가했다.연기금투자풀은 기획재정부가 기금 및 공공기관의 여유자금을
쿠팡로지스틱스, 경남도 투자유치 공로로 도지사 표창 수상
쿠팡로지스틱스(CLS)가 경남 김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CLS는 29일 경상남도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홍용준 대표이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LS는 경남에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요 기업 10곳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시상식에는 홍 대표를 대신해 곽형주 상무가 참석했다.이번 수상은 쿠팡이 지난 2월 경상남도 및 김해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CLS는 총 1930억원을 투자해 김
하나금융, 1.8조원 역대 최대 주주환원…주주환원율 50% 조기 달성 청신호
하나금융그룹이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도한다.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8일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사회는 이날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함께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이번 결정으로 올해 총 주주환원 규모는 1조 8,031억원에 달한다. 3분기까지 매입 완료한 자사주 6,531억원에 이번 1,500억원을 더한 총 8,031억원의 자사주 매입액과 연간 총 1조원의 현금배당을 합산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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