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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 개인 방역의 모범 아이콘 [마니아TV]
2020-12-18 17: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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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18일 오후 KBS에서 열린 '2020 KBS 가요대축제' 참석차 출근하고 있다.
오마이걸(OH MY GIRL) 개인 방역의 모범 아이콘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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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OHMYGIRL #OMG #
가요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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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정지원 마니아타임즈 기자/jjw@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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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대반전' 경질 위기 박진만 재계약? '마지막 9경기'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달렸다
삼성 라이온즈의 2025년 정규시즌이 종착역을 향하고 있다. 현재 성적은 4위. 남은 경기는 9경기, 3위 SSG와는 1.5경기 차다. 상황에 따라 준플레이오프 직행권을 잡을 수도,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험난하게 출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작은 차이가 박진만 감독의 거취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박진만 감독의 시작은 2022년 여름 갑작스러웠다. 허삼영 감독 사퇴 이후 대행으로 1군을 맡았고, 곧 정식 사령탑으로 3년 계약을 체결했다.2023년 8위라는 참담한 성적에도 구단은 인내했다. 결과적으로 2024년 정규시즌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이라는 대반전을 이끌어냈다. 지도자로서 충분히 가능성을 증명한 셈이다.하지만 올 시즌은 그 기세가
이정후, 김혜성 둘 다 '구경꾼' 됐다...커쇼 마지막 홈 등판 경기 동반 벤치 신세
메이저리그 후반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공교롭게도 동시에 '구경꾼' 신세에 놓였다.2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양 팀 간 경기에 두 선수는 모두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되며 벤치에 머물렀다. 특히 이날 경기는 다저스의 클레이튼$커쇼의 마지막 홈 등판 경기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지만, 이정후와 김혜성의 이름은 없다. 이정후는 올 시즌 극심한 기복을 드러내며 '롤러코스터 타격'을 이어가고 있다. 3~4월 쾌조의 출발 이후 5~6월에는 슬럼프를 겪었지만, 7월부터 반등하며 8월에는 타율 3할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상황이 다시 나빠졌다. 19일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키움 히어로즈인가, '논란 키움'인가? 송성문, 강정호, 무임승차 '논란'에 이어 부상 안우진 1군 등록 '논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떠올리면 팬들에게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를까? 화려한 육성 시스템이나 젊은 선수들의 패기일까? 안타깝지만 지금은 아니다. 팬들의 머릿속에 각인된 이미지는 '논란'이다. 키움이라는 이름 뒤에 붙은 꼬리표가 되었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다.돌이켜 보면, 키움이 만들어낸 논란은 셀 수 없을 정도다. 송성문의 계약은 무효가 될지 모를 계약으로 생색냈다는 지적을 받았다. 강정호의 복귀 논란은 과거 음주운전 전과와 맞물리며, 구단이 어떤 가치를 우선시하는지 근본적인 의문을 던졌다. 구단 운영과 관련된 무임승차 논란 또한, 팬들 사이에서 프로 구단으로서의 최소한의 책임마저 다하지 않는다는 불신을 키웠다
이범호 KIA 감독, 뭐하자는 것인가? 여기는 프로야구다!...한준수만의 책임 아냐, 감독이라고 선수 공개 질책하다니
KIA가 위기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더 큰 문제는 분위기다. 18일 광주 한화전에서 잡힌 장면 하나가 이를 여실히 보여줬다. 감독이 덕아웃에서 선수를 질책하고, 선수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그 주인공은 포수 한준수였다.0-0으로 맞선 4회초, 아담 올러가 노시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그리고 더그아웃에서는 말도 안 되는 풍경이 펼쳐졌다. 이범호 감독이 포수 한준수를 한참 동안 호통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힌 것이다. 그리고 이내 한준수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물을 훔쳤다.물론 감독이 포수의 볼배합을 지적하는 건 흔한 일이다. 그러나 문제는 방식이다. 수많은 팬들이 보는 TV 중계 앞에서, 팀 분위기가 한창 흔들리는 와
'내년도 없다' 이범호 경고에도 KIA 4연패... 팀 분위기 붕괴 위기
작년 통합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이범호 감독의 강경 대응에도 불구하고 4연패를 기록하며 8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16일 한화전 2-6 패배 후 이범호 감독은 전체 미팅을 소집했다. "이런 플레이를 용납할 수 없다. 정신 차리고 해라"고 강하게 질책하며 "지금 생각대로 플레이하면 내년도 없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18일 한화전에서도 참담한 결과가 반복됐다. 4회 노시환에게 선취점을 허용한 뒤 이범호 감독이 포수 한준수를 강하게 질책하자, 한준수가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팀 내부 분위기가 얼마나 악화됐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KIA의 몰락은 핵심 선수들의 대량 이탈상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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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박성국·이준석, 골프존오픈 3R 공동선두...11언더파 3파전
김찬우와 박성국, 이준석이 KPGA 투어 골프존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김찬우는 20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박성국, 이준석과 함께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박성국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고, 호주 교포 이준석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2라운드 15위에서 공동 1위까지 뛰어올랐다.이준석은 2022년 6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이후 3년 3개월 만에 투어 3승에 도전한다. 김찬우도 2024년 5월 KPGA 클래식 이후 1년 4개월 만에 3승을 노리고, 박성국은 2018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
'3타 차 선두' 박혜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R도 1위...시즌 2승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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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언더파 64타' 이소미,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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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연장전 패배' 이민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서 또 우승 도전...2R 1타차 2위
세계랭킹 4위 이민지(호주)가 두 차례 연장전 패배를 겪었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번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이민지는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선두 박혜준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하나금융그룹 후원을 받는 이민지에게 이 대회는 각별하다. 네 번째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 그는 2021년 송가은과, 2023년 이다연과 연장전에서 패했고 작년에는 공동 3위에 머물렀다. 네 차례 출전에서 세 번이나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번번이 아쉬움을 남겼다.이민지는 "후원사 대회라서 당연히 우승하고 싶다"고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전날 강한 바람
깨우깐자나, 골프존오픈 공동 4위로 우승 경쟁...KPGA 첫 태국인 신인왕 유력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가 한국프로골프투어 사상 첫 태국인 신인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깨우깐자나는 19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KPGA투어 골프존 오픈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선두 박은신에 3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라 우승권에 진입했다.지난 5월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으로 K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그는 5차례 투어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했고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공동 9위 등 톱10 두 차례를 기록했다.신인왕 레이스에서 깨우깐자나는 독주 체제다. 신인왕 포인트 1214.35점으로 2위 임채욱(388.11점), 3위 문동현(373.10점)에 큰 격차로 앞서고 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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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두산 15-2 완파로 3위 굳히기...이율예 프로 첫 안타 홈런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를 15-2로 대파하며 가을야구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20일 인천에서 열린 경기에서 승리한 SSG는 68승 61패 4무로 3위를 굳혔다. 최정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안상현이 대체 출전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3-5회 연속 득점으로 10-2까지 벌린 SSG는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지었다.8회에는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됐다. 신인 포수 이율예가 대타로 나서 2사 1-2루에서 김유성의 147km 직구를 좌월하며 3점포를 터뜨렸다. 1라운드 지명을 받고도 1군에서 2타석에 그쳤던 이율예는 세 번째 기회에서 프로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구장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떠들
'기적의 역전' KIA, 4연패 탈출하며 NC에 5-4 끝내기 승...박찬호 밀어내기 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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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연패 끊고 폰세 첫 패배...안현민 3점포로 4-2 승리
KT 위즈가 코디 폰세에게 시즌 첫 패배를 안겨주며 4연패를 탈출했다.KT는 20일 수원에서 한화를 4-2로 눌렀다. 67승 4무 66패로 5위를 유지한 KT와 달리, 한화는 5연승이 좌절되며 80승 3무 54패로 선두 LG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경기는 1회부터 기울었다. KT는 1회말 무사 1-2루에서 안현민이 폰세의 143km 슬라이더를 좌월하며 3점 선제포를 터뜨렸다. 17승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폰세가 첫 실점을 허용하는 순간이었다.한화는 3회 리베라토 2루타와 문현빈 안타로 2점을 따라붙였다. 하지만 5회 안현민의 추가 타점으로 KT가 4-2로 달아났다.마운드에서는 고영표가 빛났다. 7이닝 2실점으로 역투한 고영표는 시즌 11승(6패)을 기록했다.
'감보아 8실점 붕괴' 키움, 롯데 15-5 대파로 '고춧가루'...송성문 5안타 폭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중위권 경쟁팀 롯데 자이언츠에게 쓴 고춧가루를 뿌렸다.키움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를 15-5로 대파했다. 47승 5무 88패로 최하위를 유지한 키움과 달리, 롯데는 65승 6무 66패로 6위로 추락했다.이날 키움의 맹활약 주인공은 송성문이었다. 6타수 5안타(1홈런) 5타점으로 폭발적인 타격을 보여줬다. 1회 154km 직구를 노려 선제 2점포를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경기 내내 롯데 투수진을 괴롭혔다.롯데 선발 감보아는 3.1이닝 8실점으로 무너지며 7패(7승)를 당했다. 키움 박정훈은 0.2이닝 부진에도 불구하고 타선 폭발로 승리를 챙겼다.경기는 1회 2-2 동점 후 4회부터 키움이 완전히 주도했다. 4회 어준서와 송
'14득점 폭발' 삼성, 선두 LG 완파하며 4연승 기록...상위권 도약 가속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LG를 상대로 폭발적 공격력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삼성은 20일 잠실에서 LG를 14-4로 대파하며 4연승을 달렸다. 69승 2무 65패로 4위를 유지한 삼성과 달리, LG는 5연승이 좌절됐지만 한화 패배로 매직넘버가 5로 줄었다.원태인이 6이닝 4실점으로 12승째(4패)를 올렸고, 이재현이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3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삼성은 1회부터 톨허스트를 집중 공략했다. 이재현 볼넷과 김성윤 안타로 시작된 공격에서 구자욱, 디아즈, 류지혁, 강민호가 연속 타점을 올리며 4-0으로 앞서나갔다.2-3회에도 디아즈와 이재현의 추가 타점으로 6-0까지 벌렸다. LG는 3-4회 신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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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김천, 전북 '우승 행진 제동'...박상혁 1골 1도움에 2-1 승리
김천 상무가 통산 10번째 K리그1 우승을 앞당기려는 전북 현대에 제동을 걸고 2위 자리를 지켰다.김천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박상혁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전북에 2-1로 승리했다.최근 2연패를 당했던 김천은 최강 전북을 누르고 승점 49로 2위를 유지했다. 3연승을 노렸던 전북은 승점 66에서 제자리걸음했지만, 김천과 승점 17차로 여전히 우승을 눈앞에 뒀다.전북이 안방 '전주성'에서 패한 것은 3월 9일 강원FC전 이후 올시즌 두 번째다. 2021년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남은 8경기에서 3승을 더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하다.전북은 송민규, 콤파뇨, 전진
대전하나시티즌, 최하위 대구FC와 홈 경기...'방심은 없다'
대전하나시티즌은 9월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에서 대구FC와 홈 경기를 치른다.대전은 승점 45(12승 9무 8패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있는데 연패 후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짜릿한 2-1 짜릿한 역전승을 하고 전북 현대와 원정경기를 치렀다.더욱이 A매치 기간 동안 강원도 정선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첫 경기였기에 기대가 컸지만 콤파뇨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면서 0-1로 끌려갔다.후반전에는 에르난데스 등 공격자원들을 대거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득점 없이 패배를 당했다.대구는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특히 수원 FC, 김천 상무를 상대로 연승을 기록
'지단 아들' 루카 지단, 알제리 국적 변경해 월드컵 도전
1998년 월드컵 우승 멤버 지네딘 지단(53)의 아들이 알제리 국가대표로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다.FIFA는 19일 지단의 둘째 아들인 골키퍼 루카 지단(27)의 소속 국가협회를 프랑스에서 알제리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인 루카 지단은 현재 스페인 2부 리그 그라나다에서 뛰고 있다. 2017-2018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로 데뷔해 두 시즌 동안 라리가 2경기에 출전했고, 2021-2022시즌에는 라요 바예카노에서도 라리가를 경험했다.루카 지단은 프랑스 U-20을 포함해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지만, 알제리 이민자 2세대 출신인 아버지 덕분에 알제리 국가대표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이번 국적 변경으로
'FIFA 특별 승인' 한국 대표팀, 10월 10일 브라질전서 한글 유니폼 착용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월 10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내달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에 한글날을 기념해 선수들 이름을 한글로 새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협회는 "FIFA 장비 규정상 유니폼에는 알파벳 표기만 가능하지만 특별 승인을 받아 자체 한글 전용 폰트를 개발했다"며 "A매치 유니폼에 자국 언어로 이름을 마킹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사례"라고 설명했다.브라질 대표팀 선수들도 한글이 적힌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도록 브라질축구협회와 협의 중이다.축구협회는 한글날 기념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단청 키보
'개막 4연패' 울버햄프턴, 페레이라 감독과 3년 재계약 체결
EPL 개막 4연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울버햄프턴이 비토르 페레이라(57·포르투갈) 감독과 새로운 3년 계약을 발표했다.울버햄프턴은 19일 "페레이라 감독과 새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페레이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강등권 19위(16경기 승점 9)에 빠진 울버햄프턴을 맡아 부임 후 6연승을 이끌며 17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1부 잔류를 성공시켰다.하지만 올시즌 울버햄프턴은 개막 4경기 연속 패배하며 20위로 추락했다. 4경기 동안 2득점 9실점을 기록해 공격과 수비 모두 무너진 상태다. 2골 중 1골은 황희찬이 넣었다.EPL 개막 4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한 팀은 울버햄프턴이 유일하다.제프 시 울버햄프턴 회장은 "페레이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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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겨 렴대옥-한금철,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권 실패
북한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북한 렴대옥-한금철 조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피겨 추가 예선전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48.05점, 예술점수 43.30점, 총점 91.35점을 받았다.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한 최종 총점 138.30점으로 11개 팀 중 10위에 그치며 상위 3팀에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렴대옥-한금철 조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 피겨 간판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렴대옥은 8년 만의 올림픽 무대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북한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불참했고, 이에 I
'윔블던 챔피언' 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결승 진출...조인트 2-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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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현겸, 밀라노 올림픽 추가 예선전 쇼트 4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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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감독의 현대모비스, 시범경기 첫판서 KCC 90-61 완파
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슈퍼팀' 부산 KCC를 대파했다.현대모비스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KCC를 90-61로 압도했다.선수 시절 현대모비스에서 6차례 우승한 구단 레전드 양동근 감독은 사령탑 데뷔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반면 3년 만에 프로농구로 복귀한 이상민 KCC 감독은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현대모비스는 1쿼터 공격 리바운드 우위와 박무빈, 미구엘 안드레 옥존의 외곽포 3방을 바탕으로 27-11로 기선을 제압했다.KCC는 2쿼터 강한 수비와 최준용의 득점으로 한 자릿수 차이까지 추격해 전반을 32-41로 마쳤다. 3쿼터 초반 39-44까지 따라붙었지만,
'6번째 세계선수권' 최병광, 남자 20㎞ 경보 30위
한국 남자 경보 간판 최병광(34·삼성전자)이 자신의 6번째 세계선수권을 30위로 마쳤다.최병광은 20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인근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 경보에서 1시간22분52초를 기록했다.2013년 모스크바(38위)에서 처음 세계선수권 무대에 선 최병광은 2015년 베이징(45위), 2017년 런던(31위), 2019년 도하(21위), 2022년 유진(34위)에 이어 도쿄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완주했다.개인 최고기록(1시간20분29초)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도하 대회 다음으로 좋은 30위를 기록했다.카이오 본핌(브라질)이 1시간18분35초로 우승하며 브라질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남자 20㎞ 경보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13일 남자 35㎞ 경보
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이가현, 자작곡 '영원' 발매...시간 초월한 사랑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이가현이 자작곡 '영원'을 19일 발매했다.새 싱글은 시간을 뛰어넘는 사랑의 순간을 담은 서정 발라드다.이가현은 "행복한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순간 이 노래가 떠올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작곡·작사·편곡·보컬까지 홀로 완성한 완전 자작곡으로, 그의 음악적 재능을 보여준다.인디 팝 기반의 발라드 사운드와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영원'은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로제, ‘APT.' 뮤직비디오 20억 뷰 돌파…’K팝 최단 기록‘
로제가 'APT.'(아파트)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연일 써 내려가고 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8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AP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20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18일 선공개된 이후 약 335일 만으로, 로제는 이로써 K팝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로제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에 이어 또 하나의 20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그룹과 솔로로서 모두 20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K팝 아티스트는 로제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APT.'는 지난해 12월 6일 발매된 로제의 정규 1집 'rosie'에 수록된 선공개 싱글로
여자친구 예린, 디지털 싱글 ‘Awake’ 콘셉트 포토 공개…록스타 변신
가수 예린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18일 “예린이 지난 15일과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Awake(어웨이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러블리한 매력과 록시크 무드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 속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한 것은 물론, 기타를 품에 안은 모습으로 록스타를 연상케 하며 신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Awake’는 강렬한 록 사운드 위 예린만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과 에너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8개월 대장정 마침표…내달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내달 미니 2집으로 또 한번 눈부신 도약에 나선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클라이메이트 플레지 아레나(Climate Pledge Arena)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SEATTLE'을 개최했다. 지난 1월 한국을 시작으로 약 8개월간 진행된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것. 이날 터질 듯한 함성 속에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DRIP', 'BATTER UP'을 연달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시너지를 이룬 라이브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가운데 각자의 기량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부터 블랙핑크 커버, 최근
뉴진스 ‘Attention’,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팀 통산 다섯 번째
뉴진스(NewJeans)의 데뷔곡 ‘Attentio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데뷔 앨범 ‘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Attention’이 지난 15일 기준 5억 7만 6255회 재생됐다. 뉴진스 통산 다섯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다. 2022년 8월에 선보인 ‘Attention’은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도입부, 세련된 비트와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에너지 넘치면서도 쿨한 퍼포먼스 또한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
문화라이프
하나카드, 토스뱅크 손님 대상 두번째 PLCC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출시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토스뱅크의 두번째 PLCC 상품,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이하 'Day')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Day' 카드는 학원, 병원, 통신, 아파트 관리비, 쇼핑, 보험, 커피, 골프 등 8대 생활밀착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시 각 영역별 5천원, 통합 월 3만원까지, 전월 이용실적 100만원 이상 시에는 영역별 1만원, 통합 월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연간 최대 60만원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및 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하나카드는 앞서 토스뱅크와 전 가맹점에서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범용형 '토스뱅크 하나카드 Wide'(이하 Wide)를 출시한 바
유한양행, 휴이노와 AI 기반 원내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큐’ 공급 계약
유한양행은 15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이노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원내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큐(MEMO Cue)’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휴이노가 개발한 ‘메모큐’를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하게 된다.‘메모큐’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를 포함해 심전도·호흡 등 환자의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최대 8일간 연속 측정하고 분석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AI 솔루션이다. 지난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심박기술 감시 행위(EX871) 보험 수가를 인정받아 의료 현장 도입 가능성이 확대됐다.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2022년 외래환자용 장기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메모패치’ 판권 계
쿠팡, ‘와우카드’ 200만장 돌파 기념 최대 20만원 혜택 특별 프로모션
쿠팡이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쿠팡 와우카드’ 발급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와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쿠팡이츠 할인쿠폰 등을 포함한 최대 20만원 상당의 기간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카드 혜택에 다양한 혜택을 추가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이벤트 대상 조건에 충족하는 고객에 한하여 와우카드 200만장 발급 기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하면 특별 프로모션 혜택(총 9만6000원)과 기존 프로모션 혜택(2개월분 10만4000원)을 합쳐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 혜택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카드 발급 후 3만
우리은행, 중기 위한 ‘베트남 투자설명회’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점 4층 비전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함께 ‘우리 ĐỒNG HÀNH(동행) 베트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한-베 정상회담으로 높아진 경제협력 분위기 속에서 미래 신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과 투자자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법무법인 지평 △회계법인 EY한영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CBRE Vietnam △베트남 우리은행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동향과 초기 지원사업 △해외직접투자 및 법인 설립 시 고려사항 △베트남 현지 금융 솔루션 등 7개
쿠팡,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 개최…”판매자 성장 위한 인사이트 나눠”
쿠팡이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판매자들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인사이트가 제공됐다.11일 서울 JW 메리어트 강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쿠팡 로켓그로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요 판매자들이 참석했다. 총 170여 개 업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쿠팡은 판매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써밋에서는 로켓그로스의 운영 전략과 성공 사례 중심 교육이 소개됐다.행사에서는 로켓그로스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 중인 ‘돈버는 하마’와 ‘오른쪽 날개’가 공동으로 패널 세션을 진행했다. 두 오피니언 리더는 오후 세션에서 각각 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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