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세터 김다인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131911450357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현대건설은 13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6-24 25-22 17-25 25-21)로 제압했다.
여자부 최하위인 6위의 현대건설은 2연승을 달리며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승점을 26으로 끌어 올리며 5위 KGC인삼공사(승점 27)를 바짝 뒤쫓았다.
세터의 김다인의 고른 배분으로 양효진 20득점, 헬렌 루소 17득점, 정지윤이 15득점을 나눠서 올렸다. 황민경과 고예림도 8득점씩 거들었다.
2연패에 빠진 4위(승점 32) IBK기업은행에서는 안나 라자레바가 41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 여자부(화성체육관)
IBK기업은행(11승 13패) 24 22 25 21 - 1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