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 경기도 예외는 아니다. 팀의 대들보가 빠지면, 그를 대신할 선수를 투입해 그가 돌아올 때까지 그럭저럭 버티면 된다.
그러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그럴 여유가 없다. 특히 선발 투수진은 텝스 차트가 너무나 얕다.
그 정도로 류현진의 존재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에 캐나다 매체 스포츠네트가 3일(한국시간) 토론토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들을 그룹별로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이 없어서는 안 될 선수 1그룹에 유일하게 속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토론토가 일관되게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선발 투수”라며 “로비 레이와 네이트 피어슨이 돌아온다 해도 꾸준하게 탁월한 투구를 할 수 있는 선발 로테이션의 유일한 투수”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이어 보 비셋과 카반 비지오. 마커스 세미엔을 없어서는 안 될 선수 2그룹에 올려놓았다.
흥미로운 점은, 6년간 1억5000만 달러에 계약한 조지 스프링어를 3그룹으로 분류했다는 사실이다.
이 매체는 스프링어를 대체할 외야진의 뎁스 차트는 투수진과 내야진에 비해 두텁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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