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놀랐어!' 텍사스 팬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의 개를 등장시켜 텍사스를 비판하고 있다. [그랜트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04122709092684fed20d304611054219.jpg&nmt=19)
개막전에 이어 4일(한국시간)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도 4-11로 패하자 분노했다. 특히, 약팀으로 평가되고 있는 캔자스시티에 2연패를 당한 점에 더욱 화가 났다.
텍사스 담당 기자 에반 그랜트의 트위터에는 텍사스를 성토하는 글들로 가득 찼다.
이에 대부분 팬은 다양한 방식으로 울분을 토해냈다. 일부 팬은 유명 인사들의 영상을 발췌해 이를 편집해서 다시 올리기도 했다.
한 팬은 “MLB 역사상 수학적으로 홈 개막전 전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팀이 있었는가”라고 비아냥댔다.
다른 팬은 “코미쉬(드라마 속 경찰 국장)에게 매 경기 10점 핸디를 달라는 청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팬은 그랜트에게 “텍사스가 2023년에 지구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혹시 2033년을 잘못 쓴 게 아니냐”고 물었다.
또 다른 팬은 “올 시즌 텍사스는 정말 끔찍하다. 불펜진은 메이저리그 수준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논란 표정의 개를 등장시킨 영상에 “아이쿠(Yikes)”라는 감탄사를 단 팬도 있었다.
텍사스 프런트를 비판하는 글도 다수 올라왔다.
한 팬은 “존 대니얼스 사장이 왜 크리스 영에게 단장 자리를 물려줬는지 알겠다. 자신은 자리를 보전할 수 있을 테니까”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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