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밸리 골프장 로고 [미국 뉴저지주 골프협회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020936090488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1913년 창립한 파인밸리 골프클럽은 그동안 남성만 회원으로 받아왔다.
짐 데이비스 파인밸리 골프클럽 대표는 회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래의 골프는 더 많은 것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오늘 우리가 만장일치로 성 차별적인 규약들을 삭제하기로 한 것은 역사적인 변화"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이 1933년 창립 이후 2012년에야 처음으로 여성 회원을 받기로 했고, 골프의 발상지로 불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R&A 골프클럽은 2014년에 여성들에게 문을 열었다.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미국 내 3천670개의 회원제 골프장 가운데 아직 10여 개가 남성 전용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인밸리 골프클럽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미국 내 최고의 골프 코스 부문에서 1985년부터 2000년까지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이후로도 2003년부터 2008년, 2013년과 2014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1위를 차지한 명품 코스로 유명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