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브라운(오른쪽)이 360도 공중 돌려차기를 하고 있다. [ESPN 영상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12055652091864fed20d304611054219.jpg&nmt=19)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비트타운에서 열린 벨레이터 격투기 경기에서 딘테 브라운이 네이단 알트랜드를 상대로 경기 시작 4초만에 360도 공중 돌려차기로 KO승을 거뒀다.
알트랜드는 불의의 일격을 얼굴에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이에 ESPN이 이 장면을 소개하며 '이주의 플레이 1위'로 선정했다.
이날 경기는 브라운의 첫 격투기 대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브라운의 고도 기술에 미국 격투기 팬들은 "당장 브라운을 정식 MMA 경기에 나오게 하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