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개의 공을 뿌린 그는 이날 직구 최고 시속 158km를 찍기도 했다.
오타니는 6회 말 투수 강습 땅볼을 잡는 과정에서 공을 한 번 놓쳤다가 튀어오른 공을 맨손으로 다시 잡아 1루로 송구하는 ‘서커스 플레이’를 선보였다.
투수 임무를 끝낸 후에는 곧바로 우익수로 변신했다. 타석에 한 번 더 서기 위해서였다.
9회 1사 후 타석에 나왔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은 1-5로 져 그의 활약상이 묻혀버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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