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이른바 '이도류' 플레이를 하는 날에는 더욱 극성이다.
이 같은 현상은 물론 그의 고국임 일본도 마찬가지다.
이런 가운데, 오타니 열품이 미국프로농구(NBA)에까지 번지고 있다.
브루클린 네츠의 슈퍼스타 케빈 듀랜트가 오타니를 극찬하고 나선 것이다.
듀랜트는 13일 팀 동료 마이크 제임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오타니가 88개의 공을 던진 후 방금 우익수로 뛰고 있다. 놀랍다”라는 글을 올리자 “(그는) 다른 종자”라며 역시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러자 터너는 “내가 벤치 멤버로 전락했는지 트레이드됐는지 아직도 모르겠다”며 역시 농담했다.
워싱턴 DC 지역 출신인 듀랜트는 자신의 몸에 워싱턴 내셔널스 팀 로고 문신을 할 정도로 워싱턴 광팬이다.
터너는 올 시즌 타율 0.323에 8개의 홈런을 치며 맹활약하고 있다.
오타니 열풍이 어디까지 불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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