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이비에르는 최근 ‘트라이벌 풋볼’과 자긴 인터뷰에서 “선수로서 죄책감을 느꼈다”고 진한 아쉬움을 표시했다.
호이비에르는 지난해 여름 모리뉴 전 감독이 영입한 선수다.
호이비에르는 “그가 떠나기 전에 그와 정말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작별 인사를 했다. 그는 나에게 좋은 말과 조언을 해주었다. 그는 내가 항상 편지를 쓰거나 전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호이비에르는 지난해 8월 사우스햄튼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2016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한 호이비에르는 2019~2020시즌까지 128경기에 나와 5골을 기록했다.2016~2017시즌에는 사우스햄튼을 잉글랜드 리그컵 결승에 진출시키는 데 공을 세웠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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