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20일 정진완 회장과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박주희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주희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도쿄패럴림픽이 연기되고, 훈련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단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는 지난 2019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상호협력, 국제장애인스포츠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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