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대결에서는 류현진이 이겼다.
류현진은 2회 최지만을 2루 땅볼로 잡았다.
류현진 상대 메이저리그 최초의 한국인 타자 장타였다.
2사 1루에서 최지만은 류현진의 시속 127㎞ 체인지업을 밀어쳤다. 홈런이 될뻔한 타구였다.
그러나 홈으로 내달리던 마이크 브로소가 홈에서 태그아웃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류현진이 승리했다. 루킹 삼진으로 최지만을 돌려세웠다.
류현진이 2차례 이겼고, 최지만은 한 차례 승리했다.
최지만은 이전에도 류현진과 상대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좌완 투수에게 약해 좌완인 류현진이 등판할 때마다 최지만은 벤치를 지켰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다소 상황에 반전됐다.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후 무서운 타격감을 보이자 케빈 캐시 감독이 좌완 투수가 나와도 최지만을 내보내고 있다.
이날도 류현진을 상대로 장타를 뽑아낸 최지만은 앞으로도 좌완 투수를 상대할 기회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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