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프로야구 10일 팀 순위]삼성, LG와 공동선두 도약--한화와 롯데, 9회말 끝내기 승리로 중위권 도약 희망 걸어--kt-SSG 문학경기는 우천 취소
2021-06-10 23:30:3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프린트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드디어 사상 최대 잭팟이 터진다!' 한화, 노시환과 비FA 다년계약 방침 확정? 150억원은 '기본'
한화 이글스가 2026년 FA 자격을 앞둔 간판타자 노시환과의 비FA 다년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144경기 모두에 출전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자리한 노시환은 타율 0.260, 32홈런, 101타점, 97득점, 14도루, OPS 0.851, 득점권 타율 0.290를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성적을 남겼다. 2023년에 이어 두 시즌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하며 클러치히터로 자리매김했다.노시환의 장점은 단순히 공격력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김경문 감독이 인정한 리그 탑클래스 3루 수비력을 자랑하며,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책임지는 공수겸장 선수다. 젊은 나이(내년 26세)와 병역 문제 해결(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그의 시장 가치를 더욱 높이는 요
김서현? 안 쓰는 게 맞았다...'KBO 사사키' 문동주가 있잖아!
김서현은 벤치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라운드엔 문동주가 있었다. 누구보다 강한 구위를 지녔지만 아직 불안한 김서현,그리고 이제는 팀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문동주. 한화 이글스의 '미래'는 같지만, 현재는 달랐다.김경문 감독의 결단은 명확했다.,3차전의 승부처, 더는 실험이 아닌 확신의 시간이었다. 그는 김서현이 아니라 문동주를 선택했다.결과는 완벽했다. 문동주는 6회말부터 등판해 4이닝 무실점. 158km 강속구에 커브, 슬라이더까지 완급을 섞으며 삼성 타선을 압도했다. 그 모습은 마치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괴물' 사사키 로키를 떠올리게 했다. 순도 100%의 강속구, 그리고 흔들림 없는 멘탈. 문동주는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니
두산서 물먹은 '롯데맨' 조성환, 친정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두산 베어스의 2025시즌을 마무리했던 조성환 감독 대행이 결국 정식 감독 승격에는 실패했다.,그동안 조용히, 그러나 진심으로 팀을 추슬러온 지도자에게 '감독 대행'이라는 꼬리표는 끝내 벗겨지지 않았다.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다. 그가 다시 친정 롯데로 돌아갈 때가 된 건 아닐까?조성환 대행은 사실상 시즌 중반 두산의 붕괴를 막은 '소방수'였다.,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한 뒤 혼란에 빠졌던 두산은 그의 부드러운 리더십 아래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다. 86경기에서 38승 45패 3무, 승률 0.458. 단순히 숫자만 보면 평범하지만, 분위기 회복과 선수단 신뢰 회복이라는 질적 성과는 컷다. 두산 내부에서도 조 대행이 아니었다면 시즌을 끝까
김세영 우승 이어...제네시스 챔피언십, 안병훈·임성재 출격! 23일 우승 상금 10억 대회
김세영의 LPGA 투어 우승에 이어 한국 남자 선수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19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김세영이 우승하며 국내 골프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주에는 남자 선수들이 승리의 깃발을 꽂을 차례다.23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KPGA 투어와 DP월드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빅 이벤트다.우승자에게는 68만 달러(약 10억원)와 KPGA·DP월드 투어 2년 시드가 주어진다. KPGA 투어 소속 상위 1명에게는 내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PGA·DP월드 투어 공동 주관) 출전 기회도 제공된다.36명의 KPGA 투어 선수가 출전한다. 시즌 3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인 옥태훈을 비롯해 최승빈, 김민규,
'바로 이 차이였다!' 한화 김경문은 과감하게 했는데 삼성 박진만은 생각도 못했다...문·동·주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과 완전히 다르다. '순리'보다 '판단'이 더 중요하고, '순서'보다 '순간'이 승부를 가른다.그 차이를 정확히 보여주는 팀이 있다. 한화 이글스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삼성 라이온즈가 있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정석'대신 '효율'을 택했다. 폰세–와이스–류현진이라는 3선발 체제를 구축하되, 문동주를 선발이 아닌 롱릴리버로 전환했다.결과는 명확했다. 문동주는 1차전, 3차전에서 완벽한 투구로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무너진 선발의 공백을 메우며 경기 흐름을 바꿨고, 불펜의 부담을 덜어줬다.4차전은 '불펜데이'다. 김경문은 설사 패하더라도 5차전에 폰세를 내세울 수 있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 중심에
골프
'국민 7명 중 1명은 골퍼' 골프 인구 700만명 돌파...국내 골프 시장 22조원 규모
유원골프재단과 서울대 스포츠산업연구센터가 '한국 골프산업백서 2024'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2년 주기로 발행되는 이번 백서는 2022~2023년 국내 골프 시장 데이터를 분석했다.백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 골프 시장 규모는 22조 4,330억원이며, 골프 인구는 7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필드 골프와 스크린 골프, 대회, 용품, 시설, 유통 등 골프 관련 산업군의 시장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소비자 이용 행태 변화와 산업 구조 다변화까지 폭넓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 백서는 유원골프재단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KPGA 투어 최대 규모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안병훈·김시우·임성재 등 출전
제네시스는 KPGA 투어 최대 규모인 400만달러 총상금의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다.우승자는 68만달러와 GV80을 받게 되며, 13번 홀 첫 홀인원 선수와 캐디에게는 각각 GV70·GV60 부분변경 모델이, 16번 홀 첫 홀인원 선수에게는 G80 블랙이 부상으로 주어진다.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 애덤 스콧 등 PGA 투어 스타들도 출전한다. 제네시스는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 운영 등 선수와 캐디 지원에도 나선다.
2023년 한국 골프 시장 규모 22조… 유원골프재단, 한국 골프산업백서 2024 발간
유원골프재단과 서울대 스포츠산업연구센터가 대한민국 골프산업 동향을 알리고 미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한국 골프산업백서 2024’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연구 이후 2년 주기로 발간해,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한국 골프산업백서 2024’는(이하 백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의 국내 골프 시장 데이터를 중심으로 필드골프, 스크린골프, 대회, 용품, 시설, 유통 등 골프와 관련된 모든 산업군의 시장규모와 가치를 분석했다. 백서는 스포츠 관련 제도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본원시장과 이로부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생성되는 파생시장으로 구분하는 이론적 틀에 따라 골프산업을 분석했다. 골프에 직접 참여
“5년 만에 LPGA 투어 우승”… 한국미즈노, 김세영 ‘우승 아이언’ 구매 이벤트 진행
한국미즈노는 13년간 팀미즈노로 활약해 오고 있는 김세영의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및 통산 13승을 기념해 우승 클럽인 ‘미즈노프로’아이언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매 이벤트는 23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다. 김세영의 우승 클럽인 미즈노프로 S-3 아이언을 비롯해 신제품 미즈노프로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미즈노 단조 웨지 또는 스탠드백을 증정하는 기존 구매 이벤트에 더해 신제품 미즈노프로 볼 2더즌을 추가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김세영 우승 기념 미즈노프로 구매 이벤트는 전국 미즈노골프 공식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미즈
정수빈,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정상 …황유나는 상금왕 등극
지난 2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컨트리클럽 마운틴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2025시즌 마지막 드림투어 대회 ‘KLPGA 파마리서치 리쥬란 드림투어 왕중왕전에서 정수빈이 우승을 차지했다. 정수빈은 1라운드 3언더파 69타, 2라운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69-66)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3타를 더 줄인 정수빈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66-68-69)의 성적으로 2위와 1타 차의 짜릿한 우승을 달성했다. 2025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드림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고, 상금순위 43위에서 4위로 올라서며 ‘2026 KLPGA 정규투어 시드권’까지 확보한
야구
김원형 두산 감독 취임... 2+1년 계약 체결
김원형(53) 감독이 두산 베어스 제12대 감독으로 공식 취임했다.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감독은 두산의 상징인 '미러클 두' 정신 복원과 포스트시즌 진출 의지를 표명했다.올 시즌 9위로 마감한 두산은 지난 6월 이승엽 감독 사퇴 후 조성환 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시즌 종료 후 신중한 검토 끝에 구단은 김 감독에게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 연봉 5억) 조건으로 지휘봉을 맡겼다.취임식에는 고영섭 대표이사와 김태룡 단장, 주장 양의지, 곽빈이 함께했다. 김 감독은 "한국 최고 명문구단의 감독이 되어 영광이며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두산 특유의 끈끈함과 포기하지 않는 야구로 우승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한화 폰세, 제12회 최동원상 수상...8명 선정위원 만장일치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23일 "폰세가 선정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폰세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로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252개)·승률(0.944) 등 4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투수 4관왕은 구대성(1996년), 윤석민(2011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또한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17연승), 한 경기 최다 탈삼진(18개) 등 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다음 달 11일 시상식에서 폰세는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을 받는다. 최동원상은 2014년 제정됐으며, 폰세는 일곱 번째 외국인 수상
삼성 이호성·롯데 이민석, 첫 태극마크...최승용·김영규 부상으로 대체 발탁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우완 이호성과 롯데 자이언츠 우완 이민석이 처음으로 성인 야구대표팀에 승선한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3일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두산 좌완 최승용과 NC 좌완 김영규를 대신해 두 투수를 발탁했다.이번 대표팀은 11월 체코(서울), 일본(도쿄)과 치르는 평가전 '케이 베이스볼 시리즈'에 출전한다.2023년 입단한 이호성은 올 시즌 58경기에서 7승 4패 9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6.34를 기록했으며, 포스트시즌 7경기 무실점 행진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2022년 입단한 이민석은 올해 선발진으로 20경기 2승 5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했다.최승용은 왼쪽 팔꿈치 피로골절로, 김영규는 왼쪽 어깨 불편으로 각각 8주
MLB 포스트시즌, 미국보다 캐나다·일본서 더 뜨겁다... 토론토·오타니 효과
2025 MLB 포스트시즌이 미국을 넘어 캐나다와 일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챔피언십시리즈 경기당 평균 미국 시청자는 448만 명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이는 2017년 이후 최고 기록이다.토론토가 시애틀을 꺾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ALCS는 평균 499만 명이 시청했고, 특히 7차전은 903만 명, 9회에는 1,235만 명까지 치솟았다. 반면 다저스가 밀워키를 4-0으로 완파한 NLCS는 평균 47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7% 감소했다.주목할 점은 캐나다와 일본의 높은 시청률이다. 인구 4,100만 명의 캐나다에서 ALCS 7차전 시청자는 600만 명에 달했다. 또한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일본인 삼총사'가 활약
'우승 값도 하늘과 땅 차이' MLB WS 우승 배당금, KBO KS의 약 20배...작년 다저스 650억원, KIA 35억원
MLB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금은 KBO 한국시리즈 우승 배당금의 몇 배나 될까?18.6배 규모다. 같은 ‘우승’이지만, 그 값은 하늘과 땅 차이다. LA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650억 원 규모의 배당금을 챙겼다. 반면,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는 포스트시즌 수익 배당금 35억 원이 고작이다. 숫자만 놓고 보면, KBO의 '우승 가치'는 MLB의 2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이 격차는 단순한 리그 크기 차이가 아니다. 프로야구를 하나의 산업으로 바라볼 때, 시장 구조와 수익 분배 시스템의 깊은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다.MLB는 방송 중계권료, 입장 수익, 글로벌 스폰서십, 디지털 콘텐츠 수익까지 결합한 거
축구
"다이렉트 승격 포기 안 해" 수원, 전남전 승리 노려...인천 조기 우승 견제
수원 삼성이 K리그2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25일 오후 2시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맞붙는다. 현재 승점 66으로 2위 수원은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와 8점 차이로 우승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다.이번 경기에서 수원이 패배하거나 비기면 인천은 다음날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조기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수원은 리그 최다 득점(70골)의 공격력을 앞세워 2연속골을 기록 중인 세라핌, 공중전에 강한 김현,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온 브루노 실바까지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전남을 압박한다.4위 전남(승점 58)은 2위 수원을 추격하며 최근 충북청주전에서 3-0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센터백 유지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돌입, 강등권 '생존 경쟁' 격화...디펜딩 챔피언 울산도 위험
프로축구 K리그1 2025 파이널 라운드가 25일부터 시작된다. 33라운드 순위를 기준으로 파이널A(1~6위)와 파이널B(7~10위)로 나누어 팀당 5경기씩 치른다전북 현대가 이미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올 시즌에는 강등 팀이 결정될 파이널B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파이널B로 추락하면서 하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파이널B에서는 최대 3개 팀이 강등될 수 있다. 12위는 직접 강등되고, 11위는 K리그2 2위와, 10위는 K리그2 3~5위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현재 최하위는 승점 27의 대구FC로, 최근 반등세를 타며 11위 제주SK(승점 32)와의 격차를 5점으로 좁혔다. 제주는 10경기 연속 무승으로 분위
리버풀, 프랑크푸르트 상대 5-1 대승으로 UCL서 반등...레알은 유벤투스에 1-0 승리
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5-1 대승을 거두며 4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23일(한국시간) 독일 도이치방크 파크에서 열린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승리한 리버풀은 승점 6으로 10위에 올랐다.최근 EPL에서 3연패를 당했고 UCL 2차전에서도 갈라타사라이에 패했던 리버풀은 이날 전반 26분 크리스텐센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9분 만에 프랑크푸르트 출신 에키티케가 동점골로 응수했다. 그는 구단에 대한 예의를 표하며 세리머니를 자제했다.리버풀은 전반 종료 전 학포와 소보슬러이의 연속 코너킥 상황에서 판데이크와 코나테의 헤더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에도 학포와 소보슬러이가 각각
'4골 폭격' 뮌헨, 브뤼허 완파하고 UCL 3연승...김민재는 후반 교체 출전
바이에른 뮌헨이 벨기에 클리프 브뤼허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 개막 3연승을 달성했다. 23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승리한 뮌헨은 PSG에 이어 승점 9로 2위에 올랐다.김민재는 뮌헨이 4번째 골을 넣은 후반 36분에 우파메카노 대신 교체 투입되어 약 10분간 경기를 소화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브뤼허의 디아콘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그는 올 시즌 뮌헨 공식전 12경기 중 8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은 3경기에 그쳤다.경기는 전반부터 뮌헨의 우세 속에 진행됐다. 칼이 전반 5분 페널티아크에서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14분에는 케
무기력했던 90분...한국 여자 U-17, 여자 월드컵 2차전서 스페인에 0-5 참패
한국 여자 U-17 축구 대표팀이 2025 FIFA 여자 U-17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스페인에 0-5로 대패했다. 고현복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모로코 살레에서 열린 경기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1차전 코트디부아르전 무승부(1-1) 이후 이번 패배로 승점 1점에 그친 한국은 16강 진출 희망이 크게 줄었다. 이번 대회는 6개 조 24개 팀이 참가해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한다.스페인은 전반 26분 고메스의 돌파 후 샤콘의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36분 케르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토레스(62분), 샤콘(65분), 크리스토발(78분)이 연속 득점하며 완승을 거뒀다.한국은 25일 오후 10시 콜롬비아와
스포츠종합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레이나 더 좋은 모습 기대...정관장 고희진 감독 '최서현 첫 선발 잘 이끌어'
23일 대전 정관장-GS칼텍스전을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를 가졌다.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IBK전 승리에 선수들의 성장과 회복에 만족했다. 장신 미들블로커 최유림이 비시즌 훈련을 열심히 했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체로 기용했는데 한 세트였지만 좋은 결과를 냈다고 평가했다.아시아쿼터 레이나에 대해서는 선발 당시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번 경기에서 지난 경기보다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안혜진 세터는 부상을 딛고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상 없이 잘 훈련 중이며 수술 부위 두 곳을 트레이너들이 신경 써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흥국생명전 패배에도 최서현 세터의 성장에
정관장 vs GS칼텍스, 개막전에서 희비가 엇갈린 양 팀...명예회복? 개막 2연승?
개막전 패배를 딛고 일어설까? 아니면 개막전을 계기로 상승세를 탈까?10월 2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5-26 V리그 1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정관장과 GS칼텍스 경기에 대한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지난 18일 흥국생명과 개막전을 치른 정관장은 상대 에이스 레베카를 막지 못 하고 1-3으로 패배를 당했다.반면 하위권 후보로 꼽혔던 GS칼텍스는 우승후보로 꼽혔던 IBK기업은행에게 3-1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켰다.비록 정관장은 패했지만 데뷔 첫 선발 세터로 출전한 최서현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외국인 선수 자네테의 26득점 활약에 위안 삼아야 했다.다만 리시브를 맡아야 할 박혜민이 흔들리며 콤비네이션에서 시간이 필요해 보였고 비
NH농협은행, 전국체전 여자 테니스 일반부 단체전 우승... 30년 만에 정상 탈환
김동현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행(대전)이 22일 부산 스포원파크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원도청을 2-1로 꺾고 우승했다.백다연과 이은혜가 출전한 NH농협은행은 1단식 패배 후 2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하며 1996년 이후 30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202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카자흐스탄 개최 확정... LA 올림픽 전초전
세계태권도연맹(WT)이 22일 중국 우시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를 202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승인했다. 1973년 남자부, 1987년 여자부로 시작된 이 대회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27년 대회는 2028 LA 올림픽을 앞두고 열려 중요한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카자흐스탄은 2026년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및 갈라 어워즈도 개최한다. 한편 WT는 2027 U-21 선수권대회는 불가리아 사모코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부상 복귀' 웸반야마, 루키 플래그 앞에서 40점 폭발...스퍼스, 매버릭스 33점차 대파
복귀전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빅토르 웸반야마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125-92 대승을 이끌었다. 23일(한국시간) 댈러스 원정에서 웸반야마는 40점 15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지난 2월 오른쪽 어깨 심부정맥 혈전증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던 웸반야마는 완벽한 복귀전을 치렀다. 신인왕 출신인 그는 첫 쿼터부터 11점을 몰아치며 팀을 60-51 전반 리드로 이끌었고, 3쿼터 중반에는 원맨쇼로 10점을 연속 득점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반면, 미국 출신 백인으로는 1977년 이후 48년 만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슈퍼 루키' 쿠퍼 플래그는 데뷔전에서 10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웸반야마의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앳하트, 데뷔 2개월 만에 본격 미국 프로모션 투어 돌입…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그룹 앳하트(AtHeart)가 데뷔 2개월 만에 전격 미국 프로모션 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23일 “앳하트가 오는 11월 1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산타 모니카 타이탄 컨텐츠 헤드쿼터에서 개최되는 팬 이벤트 'AtHeart Experience'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 미국 프로모션에 돌입,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미국 내 대대적인 프로모션의 전개를 예고한 앳하트는 미국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iHeartMedia's iHeart KPOP with JoJo', 미국 최대 라디오 플랫폼 'Audacy’s Brooke Morrison' 출연을 비롯해 글로벌 문화&예술 매거진 'tmrw magazine'과 커버 화보 촬영 및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광폭 행보를 펼
르세라핌, ‘SPAGHETTI’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완곡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 UP’
르세라핌(LE SSERAFIM)이 유쾌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22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SNS에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은 르세라핌이 푸드 트럭에서 스파게티를 조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처음에는 요리 외에는 다 무관심한 것처럼 무표정하게 음식을 만든다. 하지만 다음 화면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추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낸다. 이어 대중이 이들의 스파게티를 먹기 위해 열광하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는 앞서 공개한 티징 필름 ‘EAT IT UP!’과 세 가지 버전의 비주얼 콘셉트 ‘CHEEKY NEON PEPPER’(치
ITZY, 새 미니 앨범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도회적 아우라
ITZY(있지)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서 도회적 아우라를 드러냈다. ITZY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한데 이어 22일 0시에는 색다른 분위기가 돋보이는 단체 및 개인 포토 총 22장을 추가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 ITZY는 도심을 배경으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뽐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개별 포토를 통해 감각적인 포즈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쿨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ITZY의 새 앨범 'TUNNEL VISION'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Focu
NMIXX, 정규 1집 1위 흥행 질주…“엔믹스다운 개성 마음껏 펼치도록 응원해 주셔서 감사”
NMIXX(엔믹스)가 '육각형 걸그룹' 실력과 음악이 빛을 발한 정규 1집으로 1위 흥행 질주 중이다. NMIXX는 지난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육각형 걸그룹'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신작이 대중과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모았고 국내 주요 음원 및 음반 주간 차트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컴백 일주일 만인 20일 오후 타이틀곡이 멜론 톱 100 최정상 고지에 올랐다. 22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톱 100, 플로, 벅스 등 각종 차트 1위에 안착해 열띤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신곡 뮤직비디오는 21일 오전 11시경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기세를 높였다. 데뷔
NEXZ, 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이유 있는 자신감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신보를 퍼포먼스로 미리 만나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NEXZ는 오는 27일 미니 3집 'Beat-Boxer'(비트복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가 그룹 매력도와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일곱 멤버들이 안무 트레이너로 변신해 JYP 기본 안무부터 신곡 'Beat-Boxer' 안무 스포일러까지 유쾌하게 알려준 퍼포먼스 클래스 비디오에 이어 17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 이번 앨범 수록곡들을 퍼포먼스와 함께 미리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해 팬심을 달궜다. NEXZ는 타이틀곡 'Bea
문화라이프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누적 순매수 5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가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5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ETF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2020년 8월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5조 84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이다.특히 최근 1년간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2조 6,785억원의 개인 자금이 새로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AI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한 것이 주요 배경
쿠팡, NBA 공식 상품 국내 단독 판매…25개 구단 굿즈 선보여
쿠팡은 22일 미국프로농구협회(NBA) 2025-26 시즌 개막에 맞춰 공식 라이선스 상품(MD)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농구 팬들은 이제 NBA 구단의 공식 굿즈를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NBA의 국내 공식 중계 파트너이기도 하다.쿠팡은 이번에 NBA 전용 팬샵을 론칭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LA 레이커스 등 총 25개 구단의 공식 상품을 선보였다. 판매 품목은 미국 스포츠 리그 어패럴 전문 브랜드 ‘미첼앤네스(Mitchell & Ness)’의 저지, 맨투맨, 후드티를 비롯해 농구공, 모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팀 던컨,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굿즈도 함께 포함됐다.또한 NBA 공식
쿠팡, 인생네컷과 여행 이벤트 협업...“사진찍고 숙박권 받으세요”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인생네컷과 협업해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는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를 모티브 삼은 배경 프레임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제주, 속초, 부산, 경주, 서울, 춘천 등 주요 관광지의 감성을 담은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객들은 사진 촬영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제공된다. 쿠팡은 경품으로 약 20개 호텔 숙박권과 전국 주요 레저 시설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안동 락고재
쿠팡, 추석 연휴 후 일상 맞춤 ‘와우세일페스타’ 개최…와우회원 대상 2만여 개 상품 할인
쿠팡이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담은 ‘와우세일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 특별 기획전으로, 장보기·셀프케어·다이어트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2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8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총 14개 카테고리에서는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참여 카테고리는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등이다. 주요 테마관으로는 ‘알뜰 장보기’에서 신선·가공식품, 생활용
하나금융, 150명과 함께 달린 '핑크런'...여성건강 지키는 ESG 실천
하나금융그룹이 여성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핑크런(PINK RUN)'에 그룹 임직원과 가족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땀을 흘렸다.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달리기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에 기부되는 이 행사를 하나은행은 2년 연속 공식 후원하며 여성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날 행사장에는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부스와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유방암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마니아TV
[아일릿] 상큼 미모의 아가씨들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