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여자 복식조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USA투데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730081349035134fed20d30424173103211.jpg&nmt=19)
올림픽에 4차례 출전한 메건 칼모는 조정 복식 경기서 러시아 조가 은메달을 차지하자 "기분 더럽다"고 말했다고 USA 투데이가 29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칼모는 "그들은 참가해서는 안 된다"면서 "여기 다른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칼모 조는 복식 경기서 5위에 그쳤다.
USA투데이는 따라서 칼모가 자기 조가 러시아 선수 때문에 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불만을 표시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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