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안 되네' 박효준, 10타수 1안타, 타율 0.309까지 하락...수비는 매일 변경

장성훈 기자| 승인 2021-07-30 12:37
박효준
박효준
오늘은 유격수.

박효준의 수비 포지션이 매일 바뀌고 있딘.
뉴욕 양키스에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된 박효준은 구단 산하 트리플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다.

유니폼을 바꿔 입고 처음으로 나선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세인트폴 세인츠전에서 박효준은 2루수로 뛰었다.

타격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2번째 경기에서는 좌익수로 뛰며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9일(미국시간)에는 유격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트레이드된 후 10타수 1안타의 빈공을 보인 박효주의 타율은 0.309까지 떨어졌다.

[댈러스(미국 텍사스주)=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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